2021.01.11 08:47
<전보 발령> ▲본부 △감사실장 김은정 △혁신조정처장 김정래 △기획예산처장 이국환 △ICT융합처장 윤찬균 △회계처장 최규호 △사회가치처장 유성준 △교통과학장비처장 나정무 △방송기술처장 안만홍 △면허관리처장 노유진 △면허시험처장 유충섭 △연구기획처장 유태선 △미래교통연구센터장 권기환▲지방조직장 △인천시지부 지역본부장 박석훈 △전북도지부 지역본부장 박경민 △경북도지부 지역본부장 김용석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병석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정우택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이호원 △북부운전면허시험장 단장 홍대규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노명진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성곤 △청주운2021.01.10 15:07
추정 사업비 4조 원 이상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두고 건설업계가 수주전에 뛰어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수익형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는 GTX-C노선은 경기도 수원과 양주를 연결하는 광역교통사업이다. 추정 총사업비는 4조3857억 원으로, 수원역‧금정역‧정부과천청사역‧양재역‧삼성역‧청량리역‧광운대역‧창동역‧의정부역‧덕정역 등 10개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GTX-C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했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년(60개월)이며, 2026년말 개통이 목표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구간은 82분에서 27분으로, 수원∼삼2021.01.10 14:24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신축년 도시정비사업 부문 첫 수주를 기록했다. 도곡삼호 재건축조합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18층 규모 아파트 4개동, 30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915억 원이다. 삼성물산은 커튼월룩을 적용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 다양한 수목과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조경 특화,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커뮤니티, 삼성만의 스마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상품 제안을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사거리에 접하2021.01.10 12:16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임 사장으로 국토교통부 출신 인사가 내정되면서 노조가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문제(인국공 사태)가 신임 수장의 첫 노사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그러나, 사장 내정자가 항공 부문 비전문가인데다 관료 출신이란 점에서 이른바 '인국공 사태'로 불리는 비정규직 문제를 푸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0일 인천공항공사와 노조·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제9대 사장 최종후보로 그동안 유력하게 거론돼 온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김 내정자는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취2021.01.10 12:14
현대건설이 공사비 2280억 원 규모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9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76(풍덕천동)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20층 9개동 규모의 신정마을9단지 주공아파트 812가구를 증축해 지하3층~지상23층 9개동 914가구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2280억 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을 ‘힐스테이트 그레이트 나인(Great Nine)’으로 명하고, 신2021.01.10 08:00
지난해 말부터 급등세를 보였던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오름세가 꺾이질 않고 있다. 올해에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무주택자의 경우 올해 기회가 된다면 내 집 마련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27% 상승해 전주에 비해 상승폭이 0.01%포인트 축소됐다. 그러나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26% 상승했다. 지난해 6월 22일 0.28% 상승 이래 최근 6개월(28주) 새 최고치다. 서울은 0.06% 상승해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기록했2021.01.09 14:31
다음주에는 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알짜 분양물량이 대거 풀린다. 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1만57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에 공급되는 물량은 없지만 인천·경기와 영남권에서 알짜단지 분양이 계획됐다. 인천 부평에서는 롯데‧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분양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 위례신도시에서는 GS건설의 ‘위례자이 더 시티’와 경북 포항에서 삼구건설의 ‘KTX포항역 삼구 트리니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2021.01.08 22:05
성남 판교밸리자이 단지 분양에 2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판교밸리자이 특별공급은 1∼3단지 총 199가구 모집에 1만2천880명이 청약했다. 평균 64.7대 1의 경쟁률이다.단지별로 1단지가 78.1대 1로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2단지는 75.1대 1, 3단지는 3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또한 이날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151가구 모집에 9754명이 청약해 평균 64.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이 마감됐다.2021.01.08 17:58
8일 새벽 한파경보가 발효된 인천 부평구에서 변전소에 불이나 3만 8000여 가구에 정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전력이 겨울철 아파트 정전 발생 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복구지원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현재 겨울철 아파트 정전 발생 시 신속복구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한전은 지난달부터 동계 안정적 전력공급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며, 아파트 전기설비 문제로 정전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하고 있어 필요시 비상발전차 지원 등 임시 전력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최근 한파로 인한 아파트 전기설비의 고장으로 정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2021.01.08 17:32
부동산정보플랫폼 직방이 아파트 주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았다. 직방은 아파트 입주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종합 주거관리 플랫폼 기업 '모빌'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직방이 지난해 9월에 출시한 아파트 입주민 관리사무소용 서비스 '직방LINK(링크)', 직방 앱 상에서 추가된 입주민 편의 서비스 '우리집'·'컨시어지' 기능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돼 결정됐다. 뿐만 아니라 모빌이 보유한 고도화된 서비스, 운영 노하우 그리고 카카오페이와의 서비스 연계 등이 높게 평가됐다. 모빌은 카카오페이의 자회사로, 지난 2018년 설립됐다. 모빌은 앱을 통해 입주민2021.01.08 15:3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760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사업에 참가할 유통사를 공개모집한다.오는 2월 설명절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진행하는 소비쿠폰사업의 유통사 공모 대상은 대형마트, 민간 온라인쇼핑몰, 직거래매장·생협, 전통시장, 중소마트,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쇼핑몰 등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들이다.소비쿠폰사업으로 소비자들은 공모에 참여한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발급받은 소비쿠폰으로 국내산 신선농축산물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최대 1만원까지 20% 할인을, 전통시장·직거래장터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까지2021.01.08 14:07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3년 간 공들여 온 사업비 20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수도권 광역상수도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8일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수도권 서부 3개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까리안(Karian) 광역상수도 사업’을 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현지기업과 국제경쟁입찰을 벌인 끝에 지난 5일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인 까리안 댐에서 물을 끌어와 수도가 있는 자카르타 주(州)를 비롯해 주변 땅그랑 시, 남땅그랑 시 등 3개 지역에 하루 약 40만t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총 공사비는 2조 4000억 루피아(약 2000억 원2021.01.08 12:09
한국동서발전이 중소기업, 대학 등과 협력해 대형 풍력발전기 핵심부품 국산화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8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7일 울산 본사에서 대형 풍력발전기 핵심부품 연구개발의 중간성과인 '4메가와트(㎿)급 이상 대형 풍력발전기 방향과 날개 조절용 기어시스템 국산화 개발성과' 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동서발전은 이날 발표회에서 국내 특허와 노르웨이-독일 인증기관 'DNV-GL'의 국제설계인증을 획득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해 10월 제작 완료한 유니슨의 4.3㎿ 풍력발전기 시제품의 실증테스트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동서발전은 향후 약 1년간 전남 영광에서 실증테스트를 거쳐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