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17:29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 개최로 협력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 및 홍보에 나섰다.8일 남부발전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밟혔다.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및 조선기자재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행사에는 70여개의 협력기업이 참여하여 9개의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제품 소개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가졌다는 후문이다.남부발전은 전국 7개 사업소의 기계, 전기, 계측제어, 정보통신, 사무 관련 구매 실무담당자가2018.10.08 15:49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이하 공사)가 연수구청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소매를 걷어부쳤다.8일 공사는 인천 연수구청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내용에 따르면 협약식은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및 구의원을 비롯한 공사 및 연수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LNG연료 추진 친환경 홍보선인 ‘에코누리호’ 선상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항만공사와 연수구는 ▴크루즈 여객 등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新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인천신항 건설을 연계한 연수구 발전 도모 ▴청년 창업 등 연수지역 일자리 창출 및 문화산업2018.10.08 14:45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다양한 활동으로 공적의무를 다하고 있다. 4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메달 출시 등 시의성 있는 내용을 반영한 기념메달 등으로 문화 관련 상품을 기획했던 공사가 이번에는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8일 공사는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의 신청 및 사용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2018년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는 2015년에 발간된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보완한 안내서. 유관기관인 보건복지부, 한국도로공사, 충청지방우정청, 신한카드 등과 협업해 만들었다. 정보를 공유해 장애인과 지자체 복지2018.10.08 14:12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해외 철도 수주 확대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지난 5일 철도공단 수서사무소(서울 강남구 수서동 소재)에서 한국철도협회와 체결한 업무 위·수탁 협약은 이에 대한 시발점으로 해석된다. 공단에 따르면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철도공단은 한국철도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철도협회의 인증 취득 지원업무를 관리·감독하고, 철도협회는 수출지원센터를 신설하여 철도관련 중견·중소기업의 국제인증 취득지원 및 해외철도 수주지원 DB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전만경 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중견·중소기업이 해외 철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중2018.10.08 12:18
태풍 콩레이 북상에 공기업들이 철통방어에 나서 국민의 안심을 이끌어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남부 지역을 관통함에 따라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 농업기반 시설 피해 여부 등을 점검하고 침수 예방을 위해 저수지를 방류하는 등 태풍 대응책을 폈다. 공사는 6일 현재까지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2401명의 직원이 비상근무한 것으로 확인했다. 또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배수장 총 460개소 가동, 저수지 총 14개소에 대한 홍수 조절 방류 등을 실시했다. 제주에너지 공사는 발전시설 대상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 김태익 사장은 “태풍2018.10.08 05:00
한국석유공사가 인수한 영국 석유회사 '다나'가 적자를 벗어났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나는 지난해 영업이익 1억1190만 파운드(약 1655억원)를 기록했다.다나는 2016년에만 1억3700만 파운드(약 2026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다나는 브렉시트 혼란 이후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2016년 당시 1억1500만 파운드(약 1701억원)의 외환손실을 겪었다.작년 파운드화가 점점 회복세를 보이면서 3600만 파운드(약 532억원)의 이익이 발생했다.매출은 12.3% 증가한 4억8900만 파운드(약 7233억원)였으며 배럴당 평균가격도 24.90파운드(약 3만원)에서 33.29파운드(약 4만원)로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011년 다나를 당시 35억 달러(2018.10.08 05:00
한국수력원자력이 파키스탄 수력발전 사업 규모를 키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와 직접 만나 현지 수력발전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다.이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북서부 산악지대 코히스탄에 10억 달러(약 1조1305억원) 규모의 496MW급 수력발전소를 세우는 사업이다. 파키스탄 측은 한수원의 수력발전소와 핵발전소 건설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수원은 현지 수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받기로 했다.한편, 한수원은 파키스탄이 수력 발전 사업에 대한 잠재력이 있는 곳이라고 보고 있다. 2016년 롯데건설, 대림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2018.10.05 05:00
캐나다 역사상 최대 개발사업인 ‘캐나다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가 곧 착공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NG 캐나다 개발 사업이 이르면 다음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첫 삽을 뜬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가스공사도 8일쯤 관련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한다.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 서부 해안에 액화플랜트를 건설, 셰일가스를 액화해 아시아에 연간 약 2600만t을 수출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세계적인 개발 사업인 만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참여했다. 가스공사가 지분 5%를, 세계적인 오일 메이저인 로열더치셸이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석유가스공사 25%를, 페트로차이나와 미쓰2018.10.04 05:00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과잉으로 지연된 LNG 캐나다 사업이 속도를 낸다. 한국가스공사와 로열더치셸, 미쓰비시 등 5개사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투자에 합의했다. 투자 결정은 이르면 8일 발표될 예정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트로차이나는 지난달 28일 LNG 캐나다 사업에 34억6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도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사회에서 지분 출자와 금전 대여를 승인했다. 로열더치셸과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가스공사, 미쓰비시도 투자를 결정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운영사에서 최종 투자결정(FID) 승인을 한 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400억달러(약 45조원) 규모에 이르는 투2018.10.03 12:55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오는 15일 마감한다.예년처럼 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며, 총 50명(대졸 34명, 고졸 16명)을 채용하여 청년실업난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선발에는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한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 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 방식으로 진행한다.선발직군은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직군으2018.10.03 12:45
인천여상 1학년 재학생 40여명이 인천항만공사로부터 총 1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3일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이하, 공사)지난 2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인천여상) 2018년도 햇빛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나눔태양광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내용에 따르면 햇빛장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업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인천여상 장학생 선정위원회가 선정한다.‘나눔 태양광발전소’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여상, 주식회사 탑솔라가 공동 추진한 대표적인 민․관․공 친환경 협업사업이다.태양광 발전을 통해 탄소 발생을 줄이고2018.10.03 12:38
우체국 방문없이 등기 라벨을 붙여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되는 간편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 못하는 시민들이 많았다.이에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우체국 방문없는 등기우편 보내기 UCC &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3개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다.우체국에 방문하여 우편창구 직원에게 등기우편을 접수하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UCC 또는 웹툰으로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공모전에 참여하려면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 이용 동의서 포함)를 내려 받아 작성해 작품과 함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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