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9 17:24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의 고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 추진 된다. 9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발전사 최초로 ‘KOSPO 그린팩토리 CO’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용에 따르면 ‘KOSPO 그린팩토리 CO’ 사업은 컨설팅과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참여 중소기업은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남부발전은 사업 투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을 탄소배출권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남부발전은 ‘KOSPO 그린팩토리 CO’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펼쳐 상호 Win-Win하2018.07.09 17:06
모바일 상품권으로 다양한 복지수당 지급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해졌다.9일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고향사랑 상품권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보안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60년 이상 유가증권 등 제조경험과 위・변조 방지 노하우가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행안부는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각 지자체별 수요를 플랫폼 개발에 반영하는 한편, 개발된 플랫폼을 지자체에 보급・확산시키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모바일 고향사랑 상품권 플랫폼 개발이 현실화2018.07.09 12:00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을 비롯,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이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으로 나섰다.9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맞춰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72개사, 13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방문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다.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사절단에는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 부회장, 정택근 GS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10개 대기업 대표가 포함돼 있다. 48개 중견·중소기업 대표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2018.07.09 08:56
1급 승진▷해외사업처장 정우원 ▷신성장사업처장 박정배▷기술연구원 미래기술연구실장 홍창석2급 승진▷혁신추진팀장 류병옥 ▷사업전략팀장 김대석 ▷해외전략팀장 정양진▷급여복지팀장 곽인구 ▷화폐본부 생산관리부장 이원재 ▷제지본부 생산조정실장 김완중3급 승진▷화폐사업팀장 주민규 ▷해외사업1팀장 최성민 ▷블록체인사업기획팀장 김의석 ▷시설공사팀장 박해정 ▷인재육성팀 박준용 ▷인재육성팀 이상훈 ▷인재육성팀 남필남 ▷인재육성팀 고재삼 ▷노사협력팀장 왕상식 ▷화폐본부 검사부장 조재연 ▷제지본부 지료부장 이승한 ▷기술연구원 자율운영직위 최원균3급 직무대행▷사회적가치창출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2018.07.09 08:00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을 계기로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싱가포르의 스마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간 협력 네트워크와 민관 컨소시엄을 강화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9일 한국무역협회에서 발표한 보고서 중 박소영 국제무역연구원의 ‘한-싱가포르 경제협력 확대방안’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내용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 4차 산업혁명 적응도가 가장 높고 홍콩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자유도를 지닌 국가다.또, 싱가포르 정부는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신경제성장 모델 구축과 아세안(ASEAN) 지역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2018.07.06 10:51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수자원관리공단과 손잡고 건강한 바다 지키기에 나선다.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5일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기술개발본부와 해양·수산 과학기술, 에너지 산업 분야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행사에는 전재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과 정규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기술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통영기지본부와 수산자원관리공단은 가스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관측부이 시스템의 실시간 정보와 해양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산자원관리공단은 수산자원관리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주며 양사가 해양환경 관리·보전을 위해 협력한다. 또2018.07.06 06:00
한국과 인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대해서 양허수준 확대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이 발표한 ‘최근 인도 경제동향 및 진출 유망 분야’ 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건설·제조·농업 부문의 선전으로 최근 2분기 연속 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와 내년 인도 경제가 투자와 민간소비 증가에 힘입어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보고서는 이에 따라 인도 진출 유망 분야로 건설업을 꼽았다. 인도 정부는 올해 도로건설 예산을 7,054억 루피(약 1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9% 증액했고2018.07.06 05:00
인도 군당국이 소총 16만 정을 구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을 비롯해 5개국에 관련 인력을 파견했다. 6일 관련 업계 따르면 인도 육군은 최근 구매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 분쟁 지역 근무 병사들에 지급할 소총을 구매하기 위해 5개국으로 보냈다. 구매 위원회는 육군 준장 2명과 국방부, 품질보증총국 등 9명의 고위급 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S&T모티브'를 포함해 미국 '시그 사우어'와 이스라엘 'IWI', 호주 '탈레스 오스트레일리아', 아랍에미리트(UAE) '카라칼'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들 기업은 인도 정부가 올해 초 발송한 입찰 제안 요청서(RFP)를 받은 12개 업체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이다. 이2018.07.05 19:09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제주 도민과 함께하는 국가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나섰다.재계에 따르면 JDC는 5일 본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와 ‘제3차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내용에 따르면 JDC는 도민과의 상생 방안 및 제주가치 증진을 위한 생생한 의견을 청취, 소통의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행사에서는 양방규 바르게살기운동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회장과 협의회 임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원들과 JDC 주요사업 성과 공유 및 미래사업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임춘봉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JDC는 도민과 함께하는 국2018.07.05 16:12
한국중부발전이 한국도로공사, 경동도시가스, SK건설과 손잡고 남양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한국도로공사, 경동도시가스, SK건설과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SK건설 본사에서 ‘남양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남양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유휴부지를 활용해 20㎿급 연료전지를 짓는 사업이다. 이날 각 참여사들은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도로공사는 사업부지 제공 및 인허가를 지원하고 경동도시가스에서 연료를 공급한다. SK건설이 기자재 조달과 시설 건설을 맡고 이를 통해 발생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2018.07.05 16:03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회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품질교육을 실시한다.한수원은 5일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90여 개 협력업체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한수원 공급자 등록 및 동반성장사업에 대한 안내, 정부 규제검사 현황, 일반규격품 품질검증 및 품질보증서류 위변조 방지 관리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품질교육을 2012년부터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경기도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119개 업체, 190여 명의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또한 한수원은 60여 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한수원 품2018.07.05 11:13
C-ITS는 차량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다른 차량 또는 도로에 설치된 인프라와 사고, 정체 등 도로 상황정보를 수집‧분석‧가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이 내년부터 고속도로에 적용될 예정이다.5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고속도로 C-ITS 실증사업을 위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현대오토에버, 대보정보통신, SKT, 에스트래픽)이 선정,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도로공사는 올해와 내년에 고속도로 실제환경에 적합한 C-ITS 서비스 개발 및 검증을 목표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용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경부선 양재IC~기흥동탄IC 29km, 서울외곽순환선 조남Jct~상일I1
'2023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오는 1일 개막...공정채용, 공공기관 혁신2
한국전력, 제2 원전 수주 총력3
뜨거운 부동산 열기 입증하는 창원, 계약 열기도 최고조4
10여년 표류 '흑산공항' 연내 착공...2026년 준공 목표5
“부동산 사이클에 주목하라”…음성 위기 버티면 결국 오른다6
2024년까지 전국서 80만가구 입주7
평택 화양지구, ’多세권’ 입지와 착한 분양가 갖춘 옥석단지는?8
올 경기 ‘상저하고’…상승기 고려하면 내 집 마련 지금이 적기9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2000명+α...청년인턴 2만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