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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한샘·BMW와 협업…견본주택에 쇼룸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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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한샘·BMW와 협업…견본주택에 쇼룸 만들어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서 전시
“견본주택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 한샘, 무브먼트랩, 왁(WAAC), BMW 등과 협업해 맞춤형 인테리어와 큐레이션된 공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 마련된 한샘 쇼룸. 사진=코오롱글로벌이미지 확대보기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 한샘, 무브먼트랩, 왁(WAAC), BMW 등과 협업해 맞춤형 인테리어와 큐레이션된 공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 마련된 한샘 쇼룸.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한샘, BMW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의 상품 고도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 한샘, 무브먼트랩, 왁(WAAC), BMW 등과 협업해 맞춤형 인테리어와 큐레이션된 공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각 브랜드의 고유한 감성과 전문성을 하늘채 공간에 접목해 입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샘과 무브먼트랩은 하늘채 견본주택에 맞춤형 인테리어와 큐레이션된 공간을 꾸몄고 왁과 BMW는 위트 있는 디자인과 도시적 감성을 반영한 공간을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삶의 전반을 디자인하는 아파트’라는 하늘채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단순한 분양 홍보 수단이 아니라 입주 후의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실제 공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늘채는 고객의 일상에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