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21:23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투자 유치의 성공 사례로 고려아연을 언급했다.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20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고려아연은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66억 달러를 투자해 약 700만 평방피트 규모의 통합 제련소를 건설하고 있다"며 "이 제련소는 매년 110만t의 광석을 아연으로 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 프로젝트는 클락스빌에 42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건설 및 관련 업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상호 호혜적인 경제 외교"라고 덧붙였다.고려아연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미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약 11조원 규모 제련소를 짓기로 했다. 2029년부터 핵심 광물 12026.02.19 13:24
미국 국무부가 유럽 및 기타 지역 사람들이 정부가 금지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freedom.gov' 온라인 포털을 개발 중이다. 사용자의 트래픽이 미국에서 시작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VPN 기능 포함을 검토했으며, 사이트 내 사용자 활동은 추적되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주 뮌헨 안보회의 발표가 연기됐고, 국무부 변호사들이 우려를 제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EU가 우익 정치인들을 억압한다고 비판하며 표현의 자유를 외교 정책 중심에 뒀다.19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유럽 및 기타 지역의 사람들이 혐오 발언과 테러 선전 혐의를 포함한 정부가 금지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온라인 포털을 개발 중이라고 세 명의 소식2026.02.05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전격 승인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미국 정부 내 국가 안보 검토 절차가 길어지면서 실제 수출 이행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4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중국 고객사로부터 H200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과 연간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시장 복귀를 골자로 한 '획기적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그러나 FT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의 분석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무부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더 엄격한 제한을 요구하며2026.01.10 19:37
이란 반정부 시위가 연일 격화되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시위대에 지지를 표명했다.10일(현지시간) 루비오 국무장관은 자신의 엑스에 "미국은 용감한 이란 국민을 지지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루비오 장관의 발언은 그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사태에 개입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살해하면 미국이 군사적으로 개입하겠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석유·가스 기업 경영진 회의에서 이란 사태에 언제 개입하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들이 과거처럼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개입할 것이다2025.12.06 19:46
미국 정부가 한국에 624발의 유도폭탄 GBU-39 SDB 폭탄 판매를 승인하면서 한국 공군의 정밀 타격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각) 한국이 요청한 유도폭탄 GBU-39 SDB(GBU-39/B Small Diameter Bombs-Increment I(SDB-I)) 624발 추가 구매에 대해 판매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무기체계와 관련 장비를 포함한 외국 군사 판매(FMS) 건의 총액은 약 1억1180만 달러(한화 약 1650억 원)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은 앞서 이루어진 387발의 SDB-I 구매에 이은 것으로, 기존 무장과 함께 운용될 수 있는 체계를 확장하려는 목적에서다. 해당 무기 체계는 항공기 탑재 능력과 정밀 타격력을 동시에 높여준다. GBU-39 SDB는2025.10.09 23:39
미국 국무부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여성과 연애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난 외교관을 해임했다고 ABC뉴스가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토미 피곳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낸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사건을 검토한 결과 해당 외교관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인물과의 연애 관계를 숨긴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에 따라 이 외교관이 해임됐다”고 밝혔다. 피곳 대변인은 “루비오 장관의 지휘 아래 우리는 국가안보를 훼손한 직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말 민주당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중국 내 미 정부 인력과 중국2025.10.01 04:05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주요 부처의 예산을 최대 84%까지 줄이는 극단 예산안을 밀어붙이면서 정부 폐쇄(셧다운)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뉴리퍼블릭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이번 셧다운이 단순한 예산 협상 실패가 아니라 연방정부 역할을 근본부터 축소하려는 공화당의 의도라고 분석했다.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보도에서 "의회가 다음 주 정부 예산안 통과에 실패할 경우,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정부 비전을 가장 순수하게 반영한 셧다운을 준비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2025 설계자인 러스 보트 백악관 예산국장이 이를 주도한다"고 밝혔다.복지·외교 부처는 초토화, 단속·군사비만 폭증트럼프 행정부 예산2025.09.14 19:35
미국 이민당국에 한국인들이 구금됐던 사태에 대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와 별개로 우리나라 외교부는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파악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14일 외교부는 서울 청사에서 박윤주 1차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 간의 한미 외교차관 회담이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랜도 부장관은 이번 사태가 일어나게 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이번 사태를 제도 개선 및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전기로 활용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귀국자들이 미국에 재입국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이며 향후 어떠한 유사 사태도 발생하지 않2025.07.27 05:56
미국 국무부의 중국 전략 전담 부서인 "차이나 하우스(Office of China Coordination)"에 새로운 수장으로 조슈아 영(Joshua Young)이 임명되었다고 26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닛케이 아시아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중국조정국'으로 불리는 이 부서는 동아시아태평양국(EAP)에 계속 소속되지만, 그 역할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국무부 관계자는 "국무부가 중국에 대한 초점을 높이려는 것이 분명하다"며, 영이 "부서 전체의 중국 정책을 조정하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영의 합류와 차이나 하우스의 고도화된 구조는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2025.07.12 17: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에 대해 미국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쿠바 주요 지도자를 '7031(c)조'에 따른 비자 제한 대상에 지정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의 강화한 대(對)쿠바 정책의 일환으로, 인권 침해에 관여한 쿠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제한을 한다는 방침이다. 쿠바의 디아스카넬 대통령, 알바로 로페스 미에라 국방부 장관, 라사로 알베르토 알바레스 카사스 내무부 장관 및 이들의 각 직계가족이 그 대상이다. 7031(c)조는 국무장관에게 외국 관료에 대한 미국 비자 제한 조처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2025.06.04 12:18
미국 국무부는 3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동맹의 현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미국과 대한민국은 상호방위조약, 공동의 가치, 깊은 경제 협력에 기반한 철통같은 동맹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루비오 장관은 이어 “우리는 오늘날의 전략 환경 변화와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현대화하고 있으며, 미-일-한 3자 협력도 계속해서 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3국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 회복력을 높이며 공동의 민주2025.05.29 15:13
미국 국무부가 하버드대학과 관련된 모든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기존의 학생비자(F-1)에 국한하지 않고 상용비자(B-1)와 관광비자(B-2)를 비롯해 하버드대와 관련된 다양한 비자 유형으로 확대됐다. 국무부 고위 관계자들은 “비자 시스템을 악용하거나 보안상 취약 요소가 될 수 있는 인물을 식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앞서 국토안보부는 하버드대가 자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행태 관련 정보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버드대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IS) 인증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하버2025.05.28 07:58
미국 정부가 해외 공관에 유학생 및 교환 방문 비자 신청자에 대한 신규 예약 중단을 지시했다고 2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최초 보도한 국무부 내부 전문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국무부가 유학생 및 교환 방문 신청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심사 지침을 검토한 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지침 발표 전까지 영사과에 해당 비자 예약 일정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로이터는 국무부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미국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보안 심사를 강화하고 SNS 심사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국무부는 내부 전문에서 이미 예약이 완료된 비자 신청 건은2025.04.21 10:09
미국 국무부가 국무부 개편과 미국 외교정책 재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행정명령 초안에 관한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뉴스위크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은 이 보도가 "전적으로 허위문서에 근거한 것"이라고 지난 20일(현지시각) 밝혔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어제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해당 기사를 "가짜뉴스"라고 지칭하며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뉴스위크는 백악관에 논평을 요청했으며, 백악관 대변인은 루비오 장관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취임 이후 정부 규모 축소와 연방 예산 삭감, 연방정부 책임 강화를 목표로 연방기2025.04.20 18: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무부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리카 지역 업무를 사실상 폐지하고 민주주의, 인권, 난민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를 해체하는 내용의 행정명령 초안을 검토 중이다.이 초안은 국무부의 아프리카 업무를 전면 폐지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대사관과 영사관을 오는 10월 1일까지 대부분 폐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신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산하에 소규모의 '아프리카 특사실'을 신설해 테러 대응 등 일부 핵심 사안만을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NYT는 전했다.NYT에 따르면 국무부 본부에 있는 기후변화, 난민, 민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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