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4:34
BNK부산은행은 23일 기존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AI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대안신용평가모형’은 전통적인 금융 이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 정보를 함께 분석해 고객의 상환능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신러닝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를 다각도로 판단함으로써, 기존 평가 체계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요소까지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그동안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거나, 일정 기간 신용도 하락 이력이 있었던 고객의 경우 제도권 금융 이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었다. 부산은행인 이번 모형 도입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2025.11.30 05:00
대규모 생산·포용금융 확대를 앞두고 금융권이 대안신용평가모델 구축 및 고도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은 더욱 안정된 여신 운용과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신용평가 체계 혁신에 나서고 있다.금융당국도 ‘비금융정보 기반 신용평가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는 등 신용평가모델 다양화를 지원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대안신용평가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위원회도 지난 9월 ‘비금융정보 기반 신용평가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하는 등 정책적 지원에 나섰다.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 신규지정에 금융권도 속도를 내며 관련 움직임을2025.10.30 09:00
카카오뱅크가 은행권 중 가장 많은 15조 원 규모의 중·저신용자 대출을 공급하며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포용금융 뒤에는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인 ‘카카오뱅크스코어’가 있다. 카카오뱅크 지난 29일 2025 카카오뱅크 커넥트를 개최해 중·저신용대출 확대 노하우를 소개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중·저신용자들에게 금융권 중 가장 큰 규모인 15조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했다. 또 이는 지난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의 잔액 비중은 33.1%이며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로 인터넷은행들의 목표치인 30%를 상회하는 값이다. 카카오뱅크가 적극적으로 중·저신용자 대상 포용금융을 확대하2025.09.15 04:00
국내 대안신용평가 업계가 '통신 데이터'를 무기로 아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과거 신용 기록이 없어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국내 체류 외국인과 동남아 현지인들을 동시에 공략하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전략이 본격화된 것이다. 국내 체류 외국인 273만명에 달해 개인의 통신 사용 이력이 국경을 넘어 ‘신용 여권’ 역할을 하는 새로운 금융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신용 난민’ 273만 시대, 해법은 ‘통신 데이터’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73만 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본국의 금융거래 이력이 국내에서 인정되지 않아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 난민(Credit Refugee)’에2025.07.10 14:38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전력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와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리더스룸에서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앙회장, 김동철 한전사장, 황종섭 KCB사장 및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기존 신용평가 체계의 사각지대의 소상공인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정하며 포용적인 금융지원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제휴에 앞서 세 기관은 지난해 8월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신용평가체계 및 정책지표 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2025.06.30 16:05
카카오뱅크가 NICE(나이스)평가정보와 손잡고 대안신용평가모형으로 산출된 스코어(점수)를 외부 개장한다. 카카오뱅크는 나이스평가정보와 이 같은 ‘대안신용평가스코어 외부 기관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모형 개발을, 나이스평가정보는 시스템을 통한 스코어 산출 및 외부 금융기관 제공 역할을 각각 담당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비금융 데이터만을 활용한 이 같은 모형을 개발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 플랫폼 스코어를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시스템에 탑재한다. 양 사는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에 입점한 70여개의 금융사2025.04.02 18:10
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인도네시아의 AI기반 대안신용평가사 ‘AI Foresee’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PFCT는 인도네시아 1위 신용평가(CB)기관 페핀도(Pefindo)와의 공동 신용평가사업 뿐 만 아니라 대안신용평가(ACS) 사업까지 영위할 수 있게 됐다.AI Foresee는 머신러닝 및 AI 기술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내역, 공과금 납부 이력, 소셜 미디어 활동 등 다양한 대체 데이터를 분석하는 신용평가 설루션을 현지 금융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13일에는 OJK로부터 대안신용평가(Alternative Credit Scoring, ACS) 사업자 라이선스를 획득한 바 있다.PFCT의 이번 AI Foresee 인수는 인도네시아 시장2025.03.25 04:00
시중은행들이 최근 연이어 대안신용평가를 도입하고 새로운 금융상품에 적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가 자체개발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활용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통합 대안정보 모형’을 개발해왔는데, 통신대안평가의 ‘이퀄’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심각해진 신용점수 인플레이션 현상을 해소하고, 정교한 신용평가로 금융사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행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네이버페이가 자체개발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네이버페이 스코어’로 새 금융상품 출시를2024.07.12 15:56
KB국민은행은 자체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 (KB리브모바일)의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델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의 경우 이동통신 3사 이용 고객에 한해 지원이 가능했으나 이번 평가모델 개발로 KB리브모바일 가입 고객까지 적용 대상 범위가 확대했다. 이에 따라 KB리브모바일 고객 중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주부, 은퇴자 등의 ‘KB처음 EASY 신용대출’ 신청 시 청구·수납·미납 등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신용평가를 할 수 있게 됐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대안 신용평가 모델 커버리지 확대로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이 더욱 강화될2019.11.11 10:48
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 법인인 신한파이낸스에 모바일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올해 3월 대안신용평가를 개발하는 핀테크 기업인 크레파스와 손잡고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제도에 선정된 사업으로,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신용평가(Credit Bureau, CB)가 성숙치 못한 신흥시장에 진출한 해외법인에 대안평가 솔루션의 도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지정대리인 제도란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이 협력해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시범운영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며, 지정대리인은 선발된 개발업체가 지정대리인으로서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위탁받아 테스트를 하게 된다. 대안신용평가는 금2019.08.08 16:12
올해 입사한 직장인 A 씨는 대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직장정보와 급여정보는 있지만 신용정보가 없어 신용점수(신용등급)가 낮았기 때문이다.주부 B씨는 대출 경험이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거절 받았다. B씨는 신용등급은 좋았지만, 신용점수를 산출하는 시스템에 B 씨의 신용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이처럼 그동안에는 사회초년생이나 금융소외계층 같은 '씬 파일러(Thin filer)'들은 은행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금융권의 대안 신용평가 도입으로 씬 파일러들도 은행에서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됐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씬 파일러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약 1303만명으로 추산됐다.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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