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8 07:45
텍스트와 이미지가 조화되고 책처럼 닫혔다 열리는 세계씨앗에 갇혔던 존재가 열리고 나무가 되고 잎사귀 펼치 듯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 들려줘우리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선생님은 엄마이고 처음 접하는 교재는 책이다. 그림책을 통해 아기는 처음으로 회화를 접하고, 엄마가 책 속 글을 읽어줌으로써 처음으로 문학을 접한다. 그 이후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간접 경험은 책을 통해 이루어진다. 회화와 문학이 접목된 책에서 학창시절에 대학에 가기 위해 무작정 덤벼들었던 수많은 수험서, 사전들, 성인이 된 후 접하는 실용서와 자기계발서, 관심분야의 잡지들, 그리고 소설, 수필 등의 문학서적들, e-Book까지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읽은 책이 모두 몇 권인지, 그리고 그 내용은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의 현재를 이루고 있는 많은 부분은 우리가 읽은 책의 영향이라는 것을. 눈물 흘리며 감동받았던 이야기들, 자신의 길 앞에 등불이 되어주었던 인생의 지침서들, 그리고 지식에 갈급했을 때 읽었던 여러 이론서들이 나의 뇌, 나의 심장, 나의 혈관 어딘가에 그 흔적을 남기고 있음은 분명하다. ‘북아트’라는 장르는 우리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책’이라는 존재가 ‘예술’의 시각에서 재탄생한 것이다.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5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6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7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8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9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