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18:02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달 공개한 ‘배달비 공시제’ 자료에 사실과 다른 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신뢰성을 의심받게 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소단협은 지난달 25일 ‘2월 배달비 시범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가 같은달 27일 일부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정된 내용은 중랑구 분식 메뉴의 '거리' 항목으로, '2~3km 미만'에서 '3~4km 미만'으로 바뀌었다.또한 소단협은 조사 결과를 수정하고도 이를 언론 등에 알리지 않았다. 배달의민족은 언론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배민1 입점업소는 현재 배달비 5000원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되고 있다”며 “3km 이내 주문은 할증이 붙지 않아 식당과 고객이 함께 부담하는 배달비2022.02.25 15:27
같은 업체에서 동일한 곳으로 배달 주문을 하더라도 이용한 배달앱에 따라 배달비가 최대 5500원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 감시센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배달비 2월 시범 조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3일 양일간 3개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 공통으로 입점해 있는 음식점 약 2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같은 조건으로 배달시 배달앱에 따라 최소 100원부터 최대 5500원까지 차이가 났다. 가격 차는 1000원이 가장 많았다. ‘최대 배달비’는 배민1(단건 배달)이 가장 많았고, ‘최저 배달비’는 배달의 민족(묶음 배달)이었다. 주말 점심 배달비는 3km 미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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