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06:48
12월 31일(현지 시간) 95세의 나이로 바티칸의 한 수도원에서 선종한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그의 사후 공개된 유언장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잘못한" 사람들을 위한 용서를 구했다. 바티칸의 성명에 따르면 거의 600년 만에 처음으로 종신직을 수행하지 않고 전격 사임한 교황 베네딕트가 12월 31일 세상을 떠났다.그는 요한 바오로 2세가 선종한 후인 2005년 4월에 교황으로 선출되었다.교황의 유언이 담긴 편지로 구성된 유언장에서 베네딕토는 자신의 삶에 대해 감사해야 할 “많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2006년 8월 29일자 서한에서 전임 교황은 평생 동안 자신을 “잘” 인도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 또한 “힘든 시기에 삶”2022.12.31 19:52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가톨릭교의 265번째 교황으로 재임했던 베네딕토 16세가 한국 시각 기준 오후 5시 34분 경 선종했다. 향년 95세.교황청은 고인이 세상을 뜨기 3일 전인 지난 28일 "베네딕토 전 교황이 병환으로 인해 위중하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다.베네딕토 16세는 1927년 4월 16일, 독일이 바이마르 공화국이던 시절 요제프 알로이지우스 라칭거란 이름으로 태어났다. 가톨릭 신학생으로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은 그는 1951년 사제 서품을 취득, 신학 교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1962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참여한 이래 성무성성의 폐지 등을 주장했던 그는 당시 성무성성 장관이자 전통주의자로 이름 높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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