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17:16
종교계에서 성전환 수술 후 강제전역된 변희수 전 하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5일 "김기홍 제주퀴어문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과 변희수 하사의 죽음은 자살이라기보다는 성소수자들에게 숨 쉴 공간마저 거부하는 사회적 타살"이라고 밝혔다. 조계종 사노위는 이날 성명을 내 "두 분의 성소수자가 일주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났다. 두 분이 이제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염원했다. 이어 "특히 변희수 하사의 강제전역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침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국제인권법 위반 등 국내외 인권 기구2021.03.03 21:29
군 복무 중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아 강제전역 처분을 받은 변희수 전 육군 하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변 전 하사는 이날 오후 5시 49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출동한 119구급대가 발견했다. 119구급대는 변 전 하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보건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 전 하사가 숨진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변 전 하사는 지난 2019년 11월 군 복무 중 휴가 기간에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계속 복무할 의사를 밝혔지만, 이듬해 1월 육군 전역심사위원회에 의해 강제전역 처분을 받았다. 이 후 변 전 하사는2020.02.19 15:48
“여군에 다시 입대 복무를 하고싶다” 성전환 수술로 육군으로부터 전역 조치를 당한 변희수(22) 전 육군 하사가 육군에 '여군 재복무'를 위한 인사소청을 제출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변 전 하사는 이날 육군의 전역 조치 결정에 반발해 육군본부에 인사소청을 제출했다. 군인권센터 관계자는 "변 전 하사가 등기를 통해 육군 측에 인사소청을 제출했다"며 "인사소청이 안 받아들여질 경우에 대비해 행정소송 등과 같은 법적 대응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 전 하사를 위한 변호인단 구성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만큼, 이번주 중 첫 관련 회의를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육군은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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