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9 15:26
한미약품이 5조원대 기술수출로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계약 수출 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또다시 총 1조원대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한미약품은 9일 자체 개발 중인 옥신토모듈린 기반의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LAPSGLP/GCG)를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에 총액 9억1500만달러(약 1조원)에 수출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억500만달러(약 1160억원) 상당이며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임상 개발, 허가, 상업화 등 단계별로 총 8억1000만달러(약 9300억원)를 받는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두 자릿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도 받을 예정이다 HM12525A는인슐린분비및식욕억제를돕는 GLP-1과에너지대사량을증가시키는 Glucagon을 동시에활성화시키는 이중작용치료제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 주 1회 투약가능한 best-in-class의 지속형 당뇨 및 비만치료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얀센은 2016년 HM12525A에 대한 2상임상시험을개시할 계획이다.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임상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얀센과의 협력을 통해 HM12525A가 하루 빨리 당뇨와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5.08.10 11:03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미국 바이오 제약기업 오렉시젠 테라퓨틱스(Orexigen Therapeutics)와 비만 치료용 신약 콘트라브(Contrave®)에 대한 국내판매 독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오렉시젠과 최근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허가승인 절차와 판매활동에 관한 모든 권리를 갖게 되어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콘트라브는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 신약이다. 2014년 9월 미국 FDA에서 승인 받아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의 비만환자 또는 고혈압, 제2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다른 위험인자가 있는 체질량지수(BMI) 27kg/m2 이상인 과체중 환자의 체중조절을 위한 식이 및 운동요법의 보조요법에 사용된다. 유럽에서는 2015년 3월 마이심바(Mysimba™)라는 제품명으로 승인되었다.광동제약은 “오렉시젠은 비만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기업이며, 제약사업의 이상적인 파트너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여 콘트라브 품목허가 승인과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콘트라브를 개발한 오렉시젠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판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유명 제약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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