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17:02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P2P) 사업자가 모집·심사한 개인신용대출 상품에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통해 저축은행·상호금융이 신청한 ‘온투업 연계 투자 서비스’를 비롯한 3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온투업 연계투자 서비스는 애큐온 등 저축은행 20개사를 비롯해 고양축산업협동조합 등 상호금융 10개사가 총 30건을 신청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저신용자는 기존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하거나 새로운 대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축은행과 지역농협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충하고 온투업자는 새로2026.01.06 17:45
앞으로 저축은행·상호금융·카드사 등 중소금융업권은 고객이 연체 초기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문자 등으로 별도 안내를 강화하고, 휴면금융자산 관리 수준도 높인다.금융감독원은 6일 제10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채무조정 요청권 안내 강화와 휴면금융자산 관리 개선 등 두 가지 과제를 심의했다고 밝혔다.먼저 연체 고객이 채무조정 제도를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방식을 손본다. 지난해 10월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원금 3천만원 미만의 대출을 연체한 개인은 직접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지금까지는 연체 사실을 알리는 문자나 통지서 하단에 관련 내용을 간략히 적는 수2025.12.23 09:19
SK AX가 농협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를 돕기 위한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섰다. 이를 통해 농협 직원들이 최적의 고객관리와 마케팅이 가능해지도록 지원한다. 23일 SK AX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1110개 농협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업종별 영업환경을 데이터화해 최적의 고객관리와 마케팅에 활용한다. 또 업무시스템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해 기술 격차 없이 직원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업무효율 제고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농·축협 조합원과 준조합원, 지역 주민 등 고객군을 세분화하고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고객 분석이 이뤄지고 이를 통해 정교하2025.12.10 17:20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공지능(AI) 전략부를 신설한다. 상호금융권 최초 사례다. 중앙회는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경쟁력 강화, AI 생태계 조성이라는 3대 목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AI전략부는 새마을금고 AI 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AI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 AI 기반 서류 문자인식(AI-OCR),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코딩 지원), 업무지식 질의응답 챗봇 등을 핵심으로 한 체계를 마련한다.2025.10.27 14:47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진정세를 찾아가는 가운데 상호금융권만 홀로 악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악의 순손실인 1조3287억 원을 기록했다.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 전반에서 적자를 낸 조합 수도 2021년 25곳에서 2025년 222곳으로 8.8배 급증했다. 상호금융 전체 연체율은 1.34%에서 6.88%로 5배 이상, ‘고정이하여신’(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 규모도 4조8862억 원에서 24조6827억 원으로 불어났다. 업권별로는 수협 8.11%, 산림조합 7.46%, 농협 5.07% 등 전 업권에서 위험 수위가 동시에 높아지는 양상이다. 이들 부실의 진원은 대부분 부동산 PF에서 비롯2025.10.21 16:48
새마을금고·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지역 기반 상호금융이 연체율 급등과 대손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지역경제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확대와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어려워진 탓이다. 21일 금융권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등에 따르면 올해 상호금융권 부실이 두드러지면서 지역금융 붕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올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악의 순손실 1조3287억 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의 대부분인 1조2833억 원이 연체채권 매각 손실 및 대손충당금 적립에서 발생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1조2019억 원의 순손실을 내며 2년 연속 조 단위 반기 적자를 기2025.10.13 13:47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 대환 대상을 은행권에서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축협 등 상호금융권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 것은 2금융권 중 상호금융권이 처음으로 케이뱅크는 상호금융권 대출 보유 고객의 대환대출이 안정화되면, 캐피탈·저축은행 등 다른 2금융권 대출까지 순차적으로 대환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케이뱅크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대상 업종을 일부 확대했다. 그동안 제외됐던 보험 대리·중개업, 손해사정업, 골프장 운영업 등 5개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도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2025.10.12 07:52
올해 들어 신협·농협·수협·새마을금고·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가중하고 있다. 전 금융권 PF 자산이 2년 새 44조 원 줄었지만, 상호금융권의 부실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부동산값 하락으로 담보를 팔아도 손실이 크고, 중앙회 차원의 부실 정리 지원이 없는 데다 감독 사각지대에 놓이면서 정리 속도가 더디다는 분석이다. 1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신협·농협·수협·새마을금고·산림조합 등의 건전성 지표가 급격히 악화되며, 부실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상호금융권의 부동산·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올해 1분기 10.98%로, 2022년(2.692025.09.19 11:5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이 다른 금융권에 준하는 소비자보호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19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 중앙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상호금융 이용자들 상당수는 조합과 생업을 공유하는 경제적 협력자인 동시에 조합의 출자자이자, 예금자이자, 대출자로서 조합과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소비자보호는 선택이 아닌 조합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적용받지 않는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에 대해 법상 주요 소비자 권리 사항을 자율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2025.09.04 15:52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상호금융권 전반으로 번지면서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4일 금융당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PF 등 기업대출 연체율은 12.97%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10.41%)에서 2.56%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2023년 말 7.74%였던 연체율이 1년 반 만에 5%포인트 이상 치솟으며 악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다른 상호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연체율도 같은 기간 6.75%에서 8.48%로 뛰었다. 기관별로는 신협이 8.35%로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농협(4.7%)·수협(7.82%)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기업대출 부실은 전체 연체율을2025.08.29 14:59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정리하면서 2천억 원대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9%를 넘었던 연체율도 7%대로 내려왔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2,57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3,958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PF 부실채권 1조4천억 원 규모를 공동펀드로 정리하고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쌓은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6월 말 기준 저축은행 연체율은 7.53%로 작년 말(8.52%)보다 0.99%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4.6%로 소폭 올랐지만, 기업대출 연체율은 12.81%에서 10.82%로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9.49%로 내려갔다.총자산은2025.06.13 17:09
농협상호금융은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를 오픈하고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NH콕뱅크에서 농협손해보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NH콕뱅크 앱에서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보험계약 정보 조회 △보험상품 추천 △셀프 보장 분석 △보험금 청구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손해보험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NH콕뱅크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 생활금융2025.04.09 16:33
앞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의 대출금리 변경 시 금리 정보에 대한 안내가 강화한다.금감원은 9일 제8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저축·상호금융업권 대출금리 변경 안내 강화 등 3개 과제를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저축은행·상호금융업권 일부가 변동금리 상품의 금리 변경 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구분하지 않거나 세부 변경 내역을 안내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됐다.이에 변동금리 상품의 금리 변경 시 기준·가산금리 구분하고 금리 변경 사실 과 변경 전·후 금리 등을 포함해 안내하도록 했다.우대금리 적용 상품의 경우에는 우대금리 조건 및 충족 여부 등을 상세히 알리도록 했다.금감원은 올해 2분기 중 이런2025.01.19 18:00
지난해 8월 기준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보유 차주의 채무불이행자 비율이 9.4%로 집계돼 차주 100명 중 9명은 대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상호금융권 주담대 보유 자주들이 소득 수준이 낮은 60대 이상과 다중 채무자 비율이 많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에 금융당국과 상호금융 중앙회 차원에서 리스크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보험연구원 박희우 연구위원은 19일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분석' 보고서에서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은행, 상호금융, 보험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상호금융2024.12.05 09:30
상호금융권이 연말 가계대출 조이기에 주력이다. 신협중앙회는 다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을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중단한다. 신협은 5일 다주택자 주담대를 전면 중단한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 대상 타 금융기관의 주담대 대환이 멈춘다. 기존에 수도권에 한정됐던 대환대출 제한을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신협의 이번 결정은 금융위원회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반영한 결과다. 신협 관계자는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포용금융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주택자가 주택구입자금을 목적으로 신청하는 담보대출 취급 및 사업장 중도금대출 신규 취급도 전면 중단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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