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12:52
세계 최대 조선사 중 하나인 이탈리아 피칸티에리(Fincantieri)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박 건조 현장에 전격 투입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IT 및 로봇 전문 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Interesting Engineering) 보도에 따르면, 피칸티에리는 로봇 전문 기업 제너레이티브 바이오닉스(Generative Bionics)와 파트너십을 맺고 조선소 내 특정 용접 작업에 인간형 로봇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 조선업계의 공통 과제인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작업 안전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물리적 AI와 첨단 시각 센서 결합... 복잡한 선체 내부 자유자재 이동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되는 인2025.07.19 09:47
조선 산업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해 큰 전환점을 맞았다. HD현대는 독일 뉴라 로보틱스(Neura Robotics), 미국 퍼소나 AI(Persona AI) 등과 손잡고 휴머노이드와 4족 보행 로봇을 실제 조선소 현장에 투입해 자동화로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서스테이너빌리티 타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협력은 고질적인 인력난과 고령화 문제를 풀고 산업재해를 줄여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오는 2027년까지 휴머노이드 용접 로봇을 상용화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한·독 기술 동맹…로봇, 인간과 협력하는 파트너로조선업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산업 환경 가운데 하나다. HD현대는 이런 한계를 넘어서고자2025.07.10 08:40
한화로보틱스가 네덜란드 대표 조선소 로열 IHC(Royal IHC)와 손잡고 용접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한화로보틱스는 로열 IHC와 협동 로봇 기반 용접 자동화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용접 자동화 기술 공동 개발·프로모션, 기술·인력 교류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로봇·자동화 전시회 오토매티카 현장에서 체결됐다. 로열 IHC는 네덜란드 대표 조선소 중 하나로 준설선과 해군 정비지원선, 케이블 부설선 등 특수 목적 선박 건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공정 혁신에 주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2025.05.08 07:41
HD현대가 미국 인공지능(AI) 로봇 업체들과 함께 세계 처음으로 조선소 용접 인간형 로봇 개발에 나섰다.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로보틱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미국 AI 로봇 전문업체 페르소나AI, 로봇 제조 통합 전문회사 바질과 '조선소 AI 용접 인간형 로봇 공동 개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네 회사는 조선소에서 복잡한 용접 작업을 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을 개발한다. 참여 기업들은 2026년 말까지 시제품을 내놓고, 2027년부터 현장 시험과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다.보도에 따르면 이동주 HD한국조선해양 상무는 "용접 인간형 로봇은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작업자 부담을 크게 줄2023.11.12 11:38
한화오션은 자동화 로봇에 작업노하우를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열렸던 ‘자동화(간이 자동화, LCA)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10일 오후 거제사업장에서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용접로봇 ‘론디’와 ‘고소차 안전고리 벨트 체결 장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오션의 LCA경진대회는 자동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용접 △도장 △의장 등의 기계장치 부문과 제품을 만들기 위한 보조도구인 치공구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고 있다. 이번에 기계장치 부문 대상을 받은 ‘론디’ 로봇(탑재 론지 용접 로2023.09.21 10:10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화물창의 멤브레인 패널 접합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레이저 고속 용접 로봇’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레이저 고속 용접 로봇은 기존 방식인 플라즈마 아크 용접(PAW, Plasma Arc Welding)과 비교해 속도가 최대 5배 가량 빨라 LNG 운반선의 건조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LNG 화물창의 건조 과정은 크게 단열재 설치와 멤브레인 시공으로 이루어진다. 이중 극저온 액화 천연가스가 직접 닿는 멤브레인 패널의 시공은 고난도의 용접 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가장 많이 선조되고 있는 17만4000㎥급 LNG 운반선의 경2015.12.29 09:07
대우조선해양은 쇄빙 LNG운반선의 고난도 선체용접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형 용접로봇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사람을 돕는다는 의미로 캐디(Caddy)라고 이름 붙여진 새로운 용접로봇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동으로 용접할 수 있도록 초소형(16kg)으로 제작됐다. 기존 용접로봇이 60kg인 것에 비하면 4분의1정도 크기이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용접로봇을 내년 2월부터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로봇이 투입됨에 따라 기존보다 생산성은 35% 이상 높아지고, 원가도 척당 약 45억원 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이 손익 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자구계획 달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두께 2.1미터 가량의 얼음을 깨고 극지방을 운항할 수 있는 쇄빙 LNG운반선 15척을 총 48억 달러(약 5조 6000억원)에 수주한 바 있다. 쇄빙 LNG운반선은 세계 최초로 건조되는 선박으로 높은 수준의 건조 기술이 요구되는 선박이다. 쇄빙 LNG운반선은 두꺼운 얼음을 깨며 항해하기 때문에 선체의 높은 강도 유지가 필수다. 이를 위해 선체 내부에 보강재가 40cm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된다. 그 간격이 일반 상선보다 절반 정도로 비좁다보니 큰 덩치의 기존 용접로봇을 활용할 수 없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했고, 협소한 작업공간으로 높은 기량의 용접사도 작업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1
러시아 스텔스 미사일 뜯어보니…美·日 반도체 ‘무더기’ 적발
2
코스피 4월 상승률 1위는 광전자...100% 이상 종목 14개, '전선·반도체·중공업' 트리플 랠리
3
샌디스크 ‘80% 마진’ 쇼크… 삼성·SK엔 위기인가 기회인가
4
미국 암호화폐 판도 뒤흔들 5월 10대 뉴스… 비트코인·XRP 운명은?
5
"전쟁에도 살아난 韓 주식"…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그리고 '이곳'
6
리플, 1만 3,000개 은행과 연결…12조 5,000억 달러 거대 자금 흐름 품었다
7
"라팔 잡은 중국 전투기"…AVIC 청두, 인도-파키스탄 충돌 후 분기 매출 80% 폭증
8
유안타증권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6.8조원 전망"...목표가 34만 원
9
코스피 '7000 시대' 카운트다운...공포를 삼킨 반도체 랠리, 역사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