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10:49
하나은행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객은 선하증권(BL)을 포함한 수출입 무역서류를 당사자 간 전자 양수도 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 ‘아이스 디지털 트레이드’(구 essDOCS)과 API 개발로 구축한 자체 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5일 밝혔다. 당초 BL은 종이로 발행돼 국제우편으로 수입업자에게 전달됐는데, 이번 전자 서비스 출시로 실물서류 분실위험이 해소되고 우편 지연에 따른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발급 어려움도 크게 줄어들겠다고 하나은행은 내다봤다. 또 수출입 거래 기간 단축, ‘페이퍼 리스’(paperless)를 통한 에너지 절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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