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09:19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스위스 MSC가 한국 장금상선의 유조선 사업 계열사인 장금마리타임 지분 50%를 인수한다. 2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와 키프로스 경쟁위원회는 MSC그룹의 자회사 SAS 시핑 에이전시스 서비스는 장금상선의 유조선 사업 계열사인 장금마리타임 지분 50%를 인수하는 기업 결합을 공시했다. 장금마리타임의 나머지 지분 50%는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의 장남인 정가현 이사 등 장금상선 오너가가 계속해서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MSC와 장금마리타임은 이번 인수 승인 후 유조선 사업 공동 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장금마리타임은 지난달 초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의 기2025.10.07 07:11
한화디펜스가 미국 조선사업 확대를 위해 미 해군 함정 건조와 유지보수를 총괄했던 톰 앤더슨 전 소장을 미국 조선사업 책임자로 영입했다.미 국방전문매체 브레이킹디펜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가 앤더슨 선임 소식을 발표했다고 전했다.美 해군 최대 함정건조 사업 총괄 경력자한화디펜스에 따르면 앤더슨은 한화의 미국 조선 프로그램 실행과 조선소 운영을 총괄하며, 앞으로 조선 프로그램을 위한 전략 수립과 조선 인프라 및 인력 확충을 책임진다.예비역 소장인 앤더슨은 미 해군에서 함정 프로그램 총책임자(PEO Ships)를 맡아 미 해군의 최대 함정 건조 사업을 감독했다. 그는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대형·소형 상륙함, 차세2025.04.24 19:48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 방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소를 찾아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펠란 장관은 최근 방한 계획을 확정하고 한국 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국내 유력 조선소를 방문해 한미 간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업체들이 거론된다.미국 조선업 재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트럼프 행정부는 특히 세계 1위 조선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한국과 협력을 강조해왔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에서 가장 먼저 한2020.06.23 16:16
현대중공업이 조선사업부와 해양사업부를 조선해양사업부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현대중공업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부 통합과 부서 통폐합 등을 통해 조직 슬림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특히 경제환경과 시황 변화에 따라 조선사업과 해양사업을 통합운영하고 있는 업계 추세를 반영해 별도로 운영해온 두 사업부를 다음달 1일부로 조선해양사업부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선, 해양은 물론 엔2020.05.25 14:58
현대중공업은 조선사업대표의 직급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격상시키고, 이상균(59)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신임 조선사업대표에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조선사업대표를 사장으로 격상시켜 생산과 안전을 총괄 지휘하고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조선사업대표에 선임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자리는 공석이 됐다. 하수(61)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 또 현대중공업은 안전을 생산 현장의 최우선 순위로 삼기 위해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향후 안전시설, 안전교육시스템 등을2016.11.03 14:37
올해 한국경제가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이다. 대내외적으로 발생한 각종 악재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주요 10대 기업 역시 위기·비상경영 등에 돌입하며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가 두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주요 그룹들은 2017년 사업계획 수립에 애를 먹고 있다. 그만큼 새해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주요 그룹들은 내년 사업계획을 보수적으로 구상할 방침이다. 불확실한 대내외여건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 보다는 현상유지에 집중하는 모양새다.글로벌이코노믹은 가장 먼저 새해 사업계획을 수립한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10대 그룹의 새해 사업계획을 시리즈로 연재할 계획이다. <편집자주>(1) 현대중공업국내 재계순위 9위 현대중공업의 2016년은 위기의 연속이었다. 정부로부터 촉발된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1년 내내 고초를 겪었다. 단 조선 빅3 중에선 그나마 괜찮은 실적을 기록해 올해 3분기까지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현대중공업의 내년 사업계획의 핵심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해양플랜트 사업만 남기고 비조선 사업부를 분사하는 것이다. 이는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해양에 집중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은 1차로 비조선사업분야인 로봇사업부, 그린에너지사업부 내 태양광사업, 설비지원 분사를 검토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전기전자시스템사업부, 건설장비사업부 등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2조5073억원, 2조2251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부다. 사업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현대중공업의 현실이 담긴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은 2018년까지 ▲비핵심자산 매각 1조5400억원 ▲사업조정 1조1200억원 ▲경영합리화 8500억원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력 구조조정도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비조선업 분사에 따라 약 20%에 달하는 현대중공업 직영인력이 감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2016.10.18 16:17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거액의 손실이 발생한 여객선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규모가 작고 설계가 간단한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에 나선다는 자구책을 내놨다. 미쓰비시중공업은 내부공사 등이 복잡한 대형선 수주에서 손을 떼고 중소형 여객선 수주로 한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상선부문은 설계·개발을 중심으로 하고, 선박 건조부문은 이마바리(今治)조선이나 나무라(名村)조선 등과 제휴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상선 설계와 개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건조는 이마바리 등이 담당하는 분업 체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쓰비시중공업이 설계부문 분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미국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대형 여객선 2척의 객실 내장공사 지연으로 납기가 1년 지연되면서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에 2400억엔(약 2조6000억원)의 특별손실을 봤다. 여기에 상선부문도 수주가 급감하면서 독자생존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미쓰비시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는 중소형 여객선도 일본에서 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 것만 한정적으로 수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일본 조선사들의 전체 수주량은 지난해의 80% 수준에 그치는 등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일본에서는 1위 조선사인 이마바리조선과 미쓰비시중공업·오시마조선·나무라조선 등 4사가 지난달부터 상선 부문에서 합병 수준의 제휴 협상을 벌이고 있다. 수주·부품 조달·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해 원가를 대폭 낮춰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2016.04.04 18:34
◇ 현대상선 “유조선사업부 매각 검토 중”현대상선은 유조선 사업부 매각 추진설에 대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조선 사업부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4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현재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 동양, 최대주주 유진기업 외 1개사로 변경 동양은 최대주주가 파인트리자산운용에서 유진기업외 1개사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보유 지분율은 13.02%다. 동양은 “유진기업이 경영참가를 위해 영업이익 등 회사 자체 보유 자금으로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지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아이에스동서, 자회사 삼홍테크 흡수합병 완료아이에스동서는 비데 제조 및 도소매 자회사인 삼홍테크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인 아이에스동서는 피합병회사인 삼홍테크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비율 1:0으로 흡수합병하므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가희 “루체엔터 인수 추진 MOU 더 진행 안해” 가희는 루체엔터테인먼트 인수 추진설에 대해 “1월12일 루체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 검토와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새로운 경영진 구성 후 오늘 개최된 이사회에서 해당 MOU 계약을 더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2014.12.23 07:18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조선사업을 2015년도 중에 분사할 방침이다.글로벌 수요확대가 기대되는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을 본사로부터 분리, 민간용 선박으로 특화하는 사업을 하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방위산업용 함정 등은 본사에 그대로 남겨둔다.분사 대상은 미쓰비시중공업의 창업지인 나가시키조선소다. 이처럼 미쓰비시가 조선사업 개혁에 나선 것은 압도적인 규모를 내세운 한국과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려났기 때문이다.일본 업계는 한 때 전 세계 조선건조량의 50%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2013년에는 시장점유율이 20%선으로 급감했다. 대형 객선의 설계변경 등까지 겹치면서 엄청난 손실을 떠안는 등2014.08.20 20:32
◐日 히타치, 이탈리아 철도사업 인수 검토- 히타치 제작소, 이탈리아 복합기업인 핀메카니카의 철도차량과 신호사업 인수 검토- 해외사업을 강화할 목적이며, 입찰 기한은 이달 내로 히타치 외 캐나다 봄바디어 등 여러 기업들이 참여할 전망◐日 츠네이시조선, 필리핀 세부서 조선사업 확대- 일본 츠네이시조선이 필리핀 세부에서 조선사업 확대- 화물선 등의 건조 수를 현재의 연간 20척 전후에서 25~30척으로 확대- 인재육성과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한 척당 고정비용 축소, 원가율을 높여 경쟁력 있는 화물선 등 건조 계획◐ 미쓰이스미모토은행-과학기술청, 싱가포르 일본계 기업 R&D지원 제휴- 미쓰이스미모토은행은 과학기술연구소(ASTAR1
미국 끝내 지상군 "호르무즈 카르그섬 상륙작전"... N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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