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5:4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1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Hydrogen Days 2026)’에 참가해 국내외 청정수소 분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체코를 비롯한 유럽 파트너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13일 한수원에 따르면 '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는 글로벌 수소 산업의 정책과 기술 동향을 다루는 국제 행사로, 수소 산업의 실행 전략과 협력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환점에 선 수소: 지속을 위한 용기(Hydrogen at the crossroads: Courage to Continue)'를 주제로, 정부·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수소 생산·저장·활용 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한2026.02.26 07:04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26년 2월 25일 오전, 코스피(KOSPI) 지수가 개장 첫 호가에서 6022.70을 찍으며 사상 처음으로 6000선 위에 올라섰다. 종가는 6083.86(전일 대비 +1.91%, +114.22포인트)으로 마감해 역사적 고점을 굳혔다. 시가총액은 5017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증시 역사상 최초의 5000조 원 시대 개막으로, 국가별 시총 순위에서도 프랑스를 추월해 세계 9위권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속도다. 지난 1월 27일 종가 기준 5000선에 안착한 지 불과 29일 만에 1000포인트를 더 쌓아 올렸다. 4000에서 5000까지 3개월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코스피는 지금 기어가 바뀐 차량처럼 질주하고 있다.실적이2026.02.20 10:09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세다. 체코 원전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7.83% 오른 10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만6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내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와 3200억원 규모의 증기터빈, 터빈 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증기터빈, 터빈 제어시스템 2기분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이 지난해 6월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현지에서 맺은 첫 대규모 계약이다.증권가2026.02.20 09:45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상징적 모델인 i30 N이 체코 출신 디자이너의 손끝에서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극단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18일(현지시각) 자동차 전문 매체 가라시(Garaž)에 따르면, 3D 아티스트 로스티슬라프 프로코프(Rostislav Prokop)는 현대차 체코 노쇼비체 공장의 베스트셀러인 i30를 기반으로, 실제 생산된 적 없는 'i30 N 스테이션 왜건'의 하이퍼 버전 렌더링을 공개했다.◇ 공기역학적 광기… "스테로이드 맞은 왜건의 자태"이번에 공개된 개념 모델은 기존 i30 N의 날카로운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신체 비율을 극단적으로 확장했다. 전면부에는 거대한 스플리터가 장착된 앞 범퍼와 공기 흡입구가 선명한 보닛이2026.02.11 11:58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일 한수원 본사에서 체코의 케이블 전문기업인 CICM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은 한수원이 EPC 사업자로 참여 중인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과 관련해, 현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전 EPC 사업에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원·통신·제어·소방 등 케이블 기자재를 확보하게 됐다.CICM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유럽 지역에서 플랜트 설비용 케이블을 공급해 온 전문기업으로,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2026.02.04 08:57
유럽이 리튬 이온 배터리의 높은 대외 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해 차세대 대안으로 꼽히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자체 공급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스웨덴의 기술력과 체코의 생산 인프라가 결합하여 유럽 대륙 내 최초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용 음극 활물질(CAM) 산업화 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2026년 2월 3일(현지시각) 폴란드 언론 그람 브지에로네에 따르면, 스웨덴의 배터리 기술 기업 알트리스(Altris)와 체코의 글로벌 화학 그룹 드라슬로브카(Draslovka)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 핵심 소재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연구 단계를 넘어 유럽 내 실질적인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2026.01.24 09:29
유럽 철도 시장이 '탈(脫) 디젤'의 대안으로 배터리 하이브리드 열차(BEMU)를 선택하며 시장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체코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1대의 친환경 열차 도입을 공식화했다. 이는 유럽 철도 물류의 표준이 내연기관에서 배터리 기반으로 완전히 넘어갔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문 매체 롤링스톡(ROLLINGSTOCK)이 2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체코 국영 철도 운영사인 체코철도청(ČD)과 민간 사업자 레오 익스프레스(Leo Express)는 비전철화 구간의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총 161대 규모의 BEMU 도입 입찰을 공고했다.국영·민간 합2025.12.24 10:40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EC)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주도하는 '팀 코리아'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한 자금 조달 계획을 정밀 검증하고 나섰다.세계원자력뉴스(WNN) 등 주요 외신은 23일(현지시각) EU 집행위가 체코 정부의 신규 원전 재정 지원안이 EU의 국가보조금 규정을 위반했는지 확인하는 심층 조사(in-depth inquiry)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내년 3월 최종 계약 발효를 앞둔 한국 원전 수출의 경제성과 공정 경쟁 여부를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쟁점은 '저리 국책 대출'과 '40년 가격 보장(CfD)'이번 조사의 핵심은 체코 정부가 계획한 대규모 금융 지원이 시장 경쟁을 왜곡하느2025.12.12 14:41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6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신규 원전 발주사와의 기술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12일 한수원에 따르면 체코 신규 원전 발주사인 EDU II(Elektrarna Dukovany II) 대표단은 지난 1~11일 한국을 방문해 설계 절차 협의 및 설계 과정 참관, 사업친숙화 특화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기술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에는 EDU II 신규 원전 총괄 관리자 등 총 53명이 참여했다.대표단은 1일과 2일 신규 원전의 설계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 본사를 방문해 원전 설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프로젝트 관련 설계 결과물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양측은 주요 기2025.11.29 08:32
터빈 제조업체 두산스코다파워(Doosan Skoda Power)가 체코 체페르카에 위치한 오파토비체 발전소에서 세 번째 현대화 계약을 수주했다.이번 계약은 발전소 6호기 현대화를 목표로 하며, 두산스코다파워는 새로운 응축 터빈과 응축기를 공급하고, 기존 발전기를 수리하며, 새로운 지역 온수기를 설치하고, 배관 및 철강 구조물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각) 엔리트가 보도했다.엘렉트라르니 오파토비체(Elektrárny Opatovice AS)가 소유 및 운영하는 오파토비체 발전소는 동보헤미아 지역 약 63,000개 고객에게 열과 전기를 공급한다. 두산슈코다파워의 영업 매니저 라디슬라프 쇠츠(Ladislav Švec)는 "TG6 유닛2025.11.28 12:39
AI·스마트시티·로봇 분야의 ‘K-스마트테크’ 기업들이 중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25일과 27일(현지시간) 헝가리와 체코에서 '2025 중부유럽 스마트테크 로드쇼'를 개최해 현지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국토부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로드쇼에는 국내기업 13개사가 참가해 ▲스마트테크 포럼 ▲B2B 수출 상담회 ▲한국기업 기술 피칭을 진행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도 협업기관으로 함께해 AI·스마트시티·로봇을 포괄한 폭넓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헝가리는 ‘국가 디지털화 전략 2030’, ‘인공지능(AI) 전략’ 정책을 기반으로 공공 인프라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디지털 전환을2025.11.17 09:41
한국수력원자력(KHNP)이 프랑스 경쟁사를 제치고 190억 달러(약 27조6800억 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을 단독 수주했으며, 체코는 이를 발판 삼아 2050년까지 전력 수요의 60%를 원자력으로 충당하려는 대규모 핵 에너지 전환을 추진한다고 르몰이 16일(현지시각) 전했다.체코, 2050년까지 전력 60% 원전으로…190억 달러 대형 프로젝트 시동체코가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확장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이는 장차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안정된 전력 공급을 확보하려는 장기 국가 전략의 핵심이다. 특히 한수원이 주요 경쟁사인 프랑스 전력공사(EDF)를 꺾고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을 단독으로 따내면서 이목이 집중된다.보도2025.09.14 20:24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 축소와 탈탄소 기조가 맞물린 유럽 원전 재부상 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또 하나의 성과를 거뒀다.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현지 전력사와 사상 최대 발전기 교체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부 유럽 시장 확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스코다파워는 지난 11일 체코 전력사 CEZ와 테믈린 원전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규모는 3000억 원대 규모다. 교체 작업은 정기 정지 시기에 맞춰 2029년과 2030년에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단순 기자재 납품이 아니라 15년간의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포함돼 체코 원전 운영 역사에서 가장 큰 계약으로 기록됐다. CE2025.09.11 08:37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최대 전력회사 CEZ와 테믈린(Temelin) 원자력발전소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따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발전기 공급과 교체 공사, 준공 후 15년 장기 서비스까지 포함해 총 3000억 원대 규모다.두산스코다파워는 10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CEZ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CEZ 다니엘 베네쉬(Daniel Benes) 최고경영자(CEO), 보흐단 즈로넥(Bohdan Zronek) 원자력 본부장,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두산스코다파워 임영기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두산스코다파워는 이번 계약에서 주계약자로서 전체 교체 공사를 총괄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기 기2025.09.04 11:22
일본 토요타가 체코 공화국을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이던 콜린 공장에 배터리 조립 라인을 새로 만들어 전기차 생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하이브리드(HEV) 중심 전략을 지켜온 토요타가 순수 전기차(BEV)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으로 읽힌다.3일(현지시각) 일렉트라이브에 따르면 토요타는 체코 콜린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BEV)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지난 7월부터 흘러나온 전기차 생산설을 인정한 것이다. 생산 모델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럽 소형 전기 SUV 시장을 겨냥한 콤팩트 SUV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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