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14:49
드릴십 건조 대금 회수를 놓고 삼성중공업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퍼시픽드릴링(PDC)이 결국 미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사실상 대금을 회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퍼시픽드릴링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파산법 11조(챕터11)를 신청했다. 챕터11은 파산위기의 회사가 회생할 시간을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절차로 우리나라의 기업 회생절차와 유사한 제도다. 퍼시픽드릴링은 수 년간 지속된 저유가와 해양 시추 업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그 어려움이 더해져 파산 신청을 고민해 오다 결국 회생 절차를 밟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잔여 대금 회수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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