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08:37
중국이 산맥을 태양광 패널로 뒤덮은 데 이어, 이제 바다 위로 그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 태양광 패널 생산량의 80%를 장악한 중국의 지무(Gimme) 같은 성장세는 이제 기가와트(GW)급 해상 태양광 발전소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에너지 지형을 바꾸고 있다.4일(현지시각) 국영 에너지 기업인 중국에너지투자공사(CHN Energy)에 따르면, 산둥성 둥잉시 켄리구 앞바다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국가 전력망에 성공적으로 연결되었다. 이는 해상 재생에너지 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바다 위의 태양광 도시: 산둥 프로젝트의 규모산둥성 1223헥타르(약 370만 평) 부지에 조성된 이 프로젝2021.04.21 08:29
바다 위에 설치하는 해상태양광은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 수상태양광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바다는 염분·파도 등 전기시설에 가혹한 환경이라 지금도 해상태양광은 전세계에 걸쳐 도전이 요구되는 분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실제로 아직 상용화된 사례도 거의 없다. 이런 조건과 기술 환경에도 한국동서발전이 8년 전 세계 최초로 바닷물에 해상태양광을 상용화해 지금까지 안정되게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해상태양광 기술이 세계 정상급 수준임을 시사해 준다.◇동서발전, 신기술 적용해 해상태양광 최초 상용화...지금도 거뜬2021.04.18 20:43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각각 해상풍력과 해상태양광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와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바다 위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고 있다. ◇한전, 서해 바다에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 주도 18일 한전과 한수원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 현대건설,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등 국내 44개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과 함께 '해상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 체결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해법으로 주목받는 해상풍력 산업계의 과감한 투자와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의 대규모 해외사업2021.02.18 08:24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사업을 오는 2050년까지 끝내겠다고 처음으로 완료 일정을 밝혔다. 아울러 현재 논의 중인 '해수 유통' 여부는 어떠한 결정이 나오든 새만금 사업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새만금개발청은 17일 화상회의를 통한 온라인 브리핑 방식으로 '새만금개발청 2021년 업무계획'을 밝혔다.이날 브리핑에서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지난해 새만금사업 1단계가 완료돼 올해부터 2단계에 들어간다"면서 "새만금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우선 현행 기본계획에 명시되지 않은 새만금사업 완료시기를 오는 2050년까지로 처음 명시하기로 했다. 이2020.07.21 15:21
태양광 발전에 쓰이는 전원공급장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충전기 등을 만드는 국내 중소기업 이엔(EN)테크놀로지가 노르웨이 기업과 손잡고 전북 새만금 방조제 해상에 부유식(floating) 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21일 이엔테크놀로지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미디어 피브이 매거진에 따르면, 이엔테크놀로지는 지난 15일 노르웨이의 부유식 태양광 기술업체 오션 선(Ocean Sun)과 해양 환경에 검증된 멤브레인 해상 태양광 기술 도입과 특허기술 사용의 계약을 맺었다. 멤브레인 해상태양광 기술은 거친 노르웨이 북해 환경에서 검증된 연어 양식어장 구조물 기술과 친환경 멤브레인을 조합해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확2019.10.25 18:30
새만금방조제 개발, 도시와 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 수익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설립된 새만금개발공사는 내년부터 태양광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본격적인 골격 만들기에 들어간다. 우선 새만금개발공사의 첫 사업이었던 '육상태양광 1구역 사업'은 지난 9월 사업자를 선정, 오는 2021년 말까지 발전소를 준공해 2022년 1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사업비 1476억 원이 투입되는 이 1구역의 사업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육상태양광 3구역 사업도 올해 중에 사업자 선정절차에 착수해 내년에 200메가와트(㎿)급 태양광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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