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2:4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현대건설 공동수급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약 5277억 원 수준이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들어서며 총용량은 700㎿다. 3월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3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토건 공사 시작 이후부터는 협력업체 및 건설 인력이 유입되고, 건설 및 가동 기간 동안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수 건설 시장의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복원 및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입찰에는 입찰자2026.03.18 11:22
미국 정부가 원전 확대를 검토하면서 현대건설이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는 원자력 발전소 10기 신규 건설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논의 대상으로 현대건설의 파트너사인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가 개발한 소형모듈원전(SMR) AP1000 노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가 AP1000 노형의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DOE가 추진하는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 AP1000 노형이 채택될 경우 EPC를 총괄할 예정이다.이번 DOE의 원전 확대 방침은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로 급증한 전력 수요에 대응하면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기조의2026.03.16 15:45
현대건설이 글로벌 건설기업과 협력해 대형 인프라 및 미래 유망 에너지 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건설기업 위빌드(Webuild)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탈리아의 로마에 있는 위빌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피에트로 살리니(Pietro Salini) 위빌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위빌드는 초대형 복합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톱티어 건설기업이다. 철도, 터널, 댐, 수력 및 양수발전 분야에 주력한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북미, 호주 등2026.03.15 12:43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협력해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공동 개발에 나섰다. 철강 소재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강재·콘크리트 결합형 하이브리드 부유체 독자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2027년 노르웨이 선급(DNV) AIP(Approval in Principle·개념승인) 인증 획득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부유체에는 현대2026.03.13 19:02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해 진행 중이던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공사가 발주처 요청으로 계약 해지됐다.현대건설은 13일 공시를 통해 사우디 네옴컴퍼니로부터 수주한 터널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날 발주처로부터 계약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계약 해지 사유는 발주처의 사업 재편에 따른 요청이다.해당 사업은 사우디 타북주 네옴시티 지하 터널 가운데 12.5㎞ 구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그리스 건설사 아키로돈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 6월 수주했다.프로젝트는 네옴시티 내 선형 도시인 더 라인 지하에 터널을 구축해 고속도로와 지하철, 화물 운반용 철도를 운행하는 것이 핵심2026.03.12 16:14
현대건설이 북유럽에서 원전·SMR 사업 확대를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다.현대건설은 지난 10~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양사의 글로벌 원전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조엘 이커(Joel Eacker) 웨스팅하우스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100여 개의 북유럽 원자력 유관기관 및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024년 12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설계 계약2026.03.11 14:16
현대건설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코리아 어워즈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기후변화대응부문으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기록이다. 현대건설은 또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을 5년 연속 획득했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재 전 세계 2만2000여 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있다2026.03.11 14:03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원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한다.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전용 플랫폼인 ‘압구정 현대’ 홈페이지를 구축해 이번 달 시공사 계약 체결 시점에 맞춰 오픈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재건축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조합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용 플랫폼이다.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에 제안한 특화 컨설팅 프로그램 A.PT(Apgujeong Private Table) 서비스를 홈페이지에 구현했다. 시공사 선정부터 이주·입주까지 재건축 전 과정에서 조합원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A.PT 서비스는 자산·이주·입주 컨설팅 등 3대 패키지로 구성된다. 절세 방안과 이주비 대출, 분담금 납2026.03.11 11:38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기도 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목건축공사 입찰에 참여하며 수주 경쟁에 돌입했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DL이앤씨는 지난 9일 마감된 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입찰에 참여했다.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것으로 공사비는 5855억 원 규모다. 양수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낮을 때 물을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피크 시간에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 설비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양수발전소 건설이 재개돼 2034년까지 충북 영동, 강원 홍천, 경기 포천 등에 총 9개의 신규 양수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36년2026.03.09 15:08
현대건설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24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 뉴에너지(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지원(경영일반), 안전품질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경쟁력을 강화 중”이라며 “이번 모집에서 뉴에너지사업 분야의 인재를 집중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현대2026.03.09 09:35
현대건설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했다. 이 플랫폼은 기존에 축적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2026.03.05 16:53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3·5구역 재건축사업 조합원들을 위해 17개 금융사와 손을 잡았다. 현대건설은 이 금융사들과 함께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현대차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17개 금융기관과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 아파트 3934세대를 5175가구의 아파트로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5조5610억 원에 이른다. 총 6개인 압구정 재건축 중에서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은2026.03.03 19:28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우려가 확산되면서 3일 국내 증시는 정규장 급락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낙폭을 키웠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400원(9.88%) 내린 19만51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11.50% 하락한 9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수급 측면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의 극명한 대치가 나타났다. 개인은 삼성전자를 2조6886억 원, SK하이닉스를 1조4922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각각 개인 순매수 1·2위에 올랐다. 그러나 외국인이 삼성전자 3조2106억 원, SK하이닉스 1조2165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물을 쏟아내자 주가 하락2026.03.01 14:06
현대건설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시가총액 20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7일 전 거래일 대비 1.67%(2700원) 상승한 16만 47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가총액 18조 3403억원을 기록했다. 52주 최저가가 3만 1650원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불과 1년 만에 주가가 5배 넘게 뛴 셈이다. 수급상 외국인과 기관을 매수 영향도 크게 작용했다. 최근 20일 기준 외국인은 80만 38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8만 7,169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한 종목에 집중 매수를 이어간다는 건 단순한 단기 트레이딩이 아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현대건설을 건설주가 아닌 원전주로 재분류하기 시2026.02.27 15:12
현대건설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손잡고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나선다.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투리얼에셋 본사에서 KIND, 한투리얼에셋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김용식 한투리얼에셋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개발을 추진해 급변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3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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