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14:11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있었던 내용과 관련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대자동차는 언론플레이로 진실을 호도하지말고 국토교통부도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동을 그만해달라"고 밝혔다.박용진 의원은 13일 대정부질문에서 "현대·기아차가 지난 4월 세타2엔진 리콜을 하면서 미국에서만 가이드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국내 소비자와 미국 소비자를 차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토교통부는 이런 차별을 알면서도 묵인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박용진 의원은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2015년 47만대, 올해 130만대2016.10.11 11:21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와 북미, 지역에 따라 차별적 리콜을 실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 박용진 의원은 11일, 국토부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차 북미 리콜 및 국내 리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2016년 현재까지 북미에서 총 52건의 리콜이 있었고, 이중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리콜이 일어난 경우는 24건, 46.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리콜된 24건 조차도 100% 미국보다 늦게 됐다. 적게는 일주일에서 많게는 두 달 반이 넘게 걸렸다. 시기상으로 항상 북미에서 먼저해주고 국내 리콜을 했던 것이다. 특히 리콜 건수뿐만 아니라 판매된 차량 총량에서도 북미에서 국내보다 리콜을 더 해줬다. 2012년 ~2016년 동안 국내에서 리콜한 차량 대수는 120만 7592대에 불과했지만 북미에서 리콜한 차량은 404만 5637대였다. 단순 숫자로만 따지면 3.3배 더해준 것이다. 북미에서 차량이 더 판매됐다는 것을 감안해도 국내보다 북미에서 2.2배 더 팔았는데 리콜은 3.3배 해준 셈이다. 2016년 3분기 기준 현대차는 국내에서 48만 2663대 팔았고. 북미에는 107만 9452대를 팔았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리콜을 미실시한 것은 ▲사양의 차이 ▲북미 법규 ▲겨울 혹한기 문제 등을 이유로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내수용과 수출용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현대차의 자승자박 답변에 불과하다는 것이 박용진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미국 21개주에서는 혹한기에 제설제 등 부식으로 인해 리콜을 해주면서도 국내에서는 2~3개월 겨울혹한기가 있는데도 리콜을 해주지 않았다. 이 밖에 미국에서는 엔진 10년에 16만km를 보증해주지만, 국내에서는 5년에 10만km 보증해주는 것, 리콜시 국내는 부품교체지만 북미에서는 최대 차량교환까지 해주는 것 등 차별에 대해서도 박용진 의원은 문제제기를 했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되는 세타2 엔진과 관련해 현대차가 한국소비자원에 해명자료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를 보면 “2014.05.26 11:21
[글로벌이코노믹=곽호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리콜 명령을 받고도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통보하는 일을 게을리해 리콜 시정률이 저조하다고 감사원이 지적했다. 감사원은 26일 지난 2∼3월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본부 등을 상대로 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7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고 특히 현대차는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리콜 계획을 통지하지 않았고 국토부는 해당 업체의 리콜 우편 통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감사원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012년 3월 액센트 950대에 대해 정면충돌시 전기합선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을 실시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제네시스 9100대에 대해 브레이크 성능 저하 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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