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09:12
중계기 한 대로 3개 주파수 대역 안테나를 한꺼번에 지원해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중계기가 개발돼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LG유플러스는 삼지전자와 함께 3개 주파수 대역에 걸쳐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다중입출력) 서비스가 가능한 새로운 중계기를 공동 개발해 8월 말에 상용화 한다고 25일 밝혔다.MIMO는 다중 입출력이 가능한 안테나 시스템으로 기지국과 휴대폰 안테나를 2개 이상으로 늘려 데이터를 여러 경로로 전송해 속도를 기존보다 2배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LG유플러스는 기존에는 주파수 대역별로 별도의 RRH(Remote Radio Head) 기지국을 설치해야 했었는데 이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력 상향 및 소형경량화로 네트워크의 품질 개선 및 설치공간 확보에도 용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삼지전자의 멀티밴드 중계기 개발에는 LG유플러스의 동반성장 정책이 큰 힘을 발휘했다.LG유플러스는 2013년 화웨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화웨이 LTE 장비간 통신 규약인 CPRI(Common Public Radio Interface) 기술을 LG유플러스 협력사에 개방토록 했다. 이로인해 협력사였던 삼지전자가 기술이전으로 이번 멀티밴드 중계기 개발에 성공했다.현재 LG유플러스는 필드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상용화 준비까지 완료했으며 삼지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삼지전자 박두진 대표는 "중계기 기술을 개발하기까지 LG유플러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장비개발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국산 이동통신 기술력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조창길 NW전략담당은 “삼지전자의 해외 진출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삼지전자와 같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지속 발굴해 국산 통신 기술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5.07.28 09:53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화웨이와 손잡고 5세대(5G)를 이동통신을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 기술인 ‘매시브(Massive) 다중안테나 입출력기술(MIMO)를 중국 현지에서 시연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LG유플러스와 화웨이가 함께 시연한 매시브 MIMO는 단일 기지국 장비에 수백 개 이상의 롱텀에볼루션(LTE) 안테나를 장착할 수 있고, 이를 빔 형성 기술로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에 전달해 LTE 대비 최대 1000배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다.이번 시연을 위해 LG유플러스와 화웨이는 매시브 MIMO를 지원하는 장비인 ‘화웨이 AAU(Active Antenna Unit)’를 설치하고, 임의의 위치에 있는 단말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다운로드를 진행한 결과, 싱글 유저(Single User) MIMO대비 3배 이상의 속도를 확인했다.향후 매시브 MIMO기술이 상용 네트워크에 적용되면 LTE 기지국에서 RRH 안테나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달하거나, 레이저 형태의 빔(Beam)기술을 통해 특정 사용자들에게 기가급 이상의 데이터 전송 용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15.04.23 10:25
KT는 5G 핵심 기술인 매시브 다중입출력(Massive MIMO)의 실외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KT와 화웨이가 공동으로 시연에 성공한 매시브 MIMO는 기존 2~4개 안테나만 이용하는 LTE와 달리 100개 이상의 안테나 소자를 활용해 수십 개의 데이터 채널을 동시에 전송함으로써 획기적으로 기지국 용량을 향상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체감속도 및 커버리지 내 수용 인원을 늘리는 장점이 있다. 전세계 통신사업자들과 장비 제조업체들이 이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 하고 있다. 이번 매시브 MIMO 외부환경 시연은 중국과의 5G 글로벌 표준화 협력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LTE 기지국에서 진행했다. KT 관계자는 "128개의 안테나와 최대 16개 데이터 채널 전송, 3D 빔포밍 기술을 접목해 상용 LTE 단말들로 기존 LTE 대비 기지국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용량을 5배 향상하는 측정 결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세계최초로 2018년 5G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웨이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업체와 양해각서를 이미 체결한 바 있다. KT는 올 하반기에는 국내 무선망 환경에서 매시브 MIMO 성능 검증 및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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