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30 08:40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 야말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위해 건조한 '쇄빙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1번함 '니콜라이 예브게노프'호가 한국 옥포조선소를 떠나 러시아 사베타항으로 출발했다. 야말 프로젝트는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반도에 매장된 약 1조2500㎥의 천연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참여 주주는 러시아 최대 민간 가스기업 노바텍(지분율 50.1%), 중국 석유회사 CNPC(20%),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20%), 실크로드펀드( 9.9%)다. 이 선박은 캐나다 티케이와 중국 가스회사 CLNG, 러시아 노바텍 컨소시엄 소유다. 앞서 대우조선은 지난 2014년 야말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위한 쇄빙 LNG 운반2019.04.16 18:17
독일 검찰은 폭스바겐 빈터코른 전 CEO가 최소한 지난 2014년 5월부터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막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빈터코른 전 CEO는 해당 혐의를 2015년 9월 미국 검찰이 공개한 뒤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반박했다. 독일 검찰은 기소된 사람들이 2006년부터 시작된 범죄 행위의 일부였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5년 미국의 배출가스 테스트에서 배출가스를 조작하기 위해 차량에 불법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것이 적발돼 지금까지 290억 유로(37조70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연비를 조작한 폭스바겐 차량은 전 세계에서 약 1100만 대에 달한다. 빈터코른 전 CEO는 당시 CEO로서2019.04.16 08:50
미국이 추락한 일본 공군자위대 소속 F-35A 전투기 수색에 전략폭격기 B-52와 고공정찰기 U-2까지 투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스텔스 전투기를 먼저 수거해 스텔스 전투기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을 봉쇄하기 위해서다. F-35A는 미국이 일본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망의 최전방에서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는 레이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보다 먼저 F-35A를 수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F-35A는 지난 9일 태평양 상공에서 사라진 이후 잠수함 초계기 P-8A 포세이돈과 미국의 이지스함 스테덤함이 투입됐다. 또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발진한 B-52 폭격기2019.04.10 08:57
우리 해군의 주력 초계함인 포항급 초계함이 속도에서 세계 8번째로 빠른 초계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테크놀러지가 발표한 속도 기준 세계 톱10 초계함 순위에서 한국 포항급은 8위에 올랐다. 초계함은 연안 초계와 고속 공격에 쓰이는 함정을 말한다. 대함전과 대잠전용으로 건조된 포항급은 해상 여건에 따라 최고 32노트(시속 59.3㎞)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총 24척이 건조됐고 현재 18척이 전세계 5개국 해군에서 현역으로 남아 있다고 네이벌테크놀러지는 전했다. 포항급은 길이 83.3m, 너비 10m, 만재배수량은 1220t, 승조원은 105명이다. 대함전 포항급 초계함 4척은 엑조세 미사일 22019.03.12 08:16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 등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 격추할 수 있다는 러시아의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의 성능이 과대 평가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웨덴 국방과학연구소 FOI의 주장으로 S-400에도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중국과 인도, 터키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2개 연대 분량의 미사일 128기를 러시아로부터 들여오는 내용의 계약을 2014년 11월 체결했다. 러시아 군사기술협력청 드미트리 슈가예프 청장은 러시아는 2020년까지 중국에 대한 S-400 미사일 공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도는 2018년 10월 S-400 5개 연대 분량 미사일 320기를 50억 달러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2019.03.01 11:17
러시아공군이 올해 5세대 스텔스전투기 수호이(Su)-57(파크파 또는 T-50)을 인수할 것이라고 수호이항공기회사가 밝혔다. 러시아 관영매체인 타스통신은 Su-57 양산(serial production) 1호기를 올해 안에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수호이항공기회사는 "현재 Su-57 양산 1단계에 있다"면서 "지난해에는 시제기 의 생산과 인도를 완료했으며 이들 시제기는 현재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와 맺은 계약에 따라 현재 2기를 생산 중이며 2019년 첫 번째 기체를 인도하고 2020년 두 번째 기체를 인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1월 29일 처녀비행을 한 Su-57은 러시아의 5세대 전천후 다목적 전투기다. 장거리와2019.02.27 07:33
중국 국영 석유회사 CNOOC가 보하이해(발해)에서 고품질, 다량생산 유전과 가스전을 발견했다.CNOOC는 천연가스 가채매장량이 1000억 입방미터라고 발표했다. 보하이 유전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원유생산 유전으로 주로 원유만 발견됐을 뿐 천연가스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보하이해는 중국 수도 베이징과 텐진, 허베이에서 100여km 떨어진 해역을 말한다.중국 관영매체인 중앙TV는 가스는 보하이만 19-6 보중 가스전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개의 시추공에서 원유와 가스가 발견됐으며 12번째 시추공은 해저 밑바닥에서 4.7km를 파고들어갔다.인민일보는 이번 발견은 지난 50년간 보하이만 분지에서 이뤄진 최대 규모의2019.02.22 17:52
독일 명차 메르세데스 벤츠가 스티어링 샤프트 결함을 이유로 밴 '스프린터' 2019년 모델 4300대를 미국에서 리콜한다.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픽업트럭닷컴'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프린터'의 스티어링 샤프트가 경고 없이 스티어링 기어에서 분리돼 조향능력을 상실하고 충돌할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벤츠가 1995년부터 유럽에서 발매를 시작해 2001년 미국에서 판매한 상용, 가정용, 레저용 딜리버리 밴이다. 기본 가격은 4만 달러다.스티어링 샤프트는 핸들 회전을 스티어링 기어박스에 전달하는 샤프트로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해 타이어에 방향을 전달하는 중요한 부품이다. 스티어링 기어는2019.02.22 17:47
대규모 선박을 보유한 해운업체 현대글로비스가 중고 벌크선을 팔아 500만 달러(56억1500만 원)의 차익을 챙겼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중고 벌크선을 매각해 약 500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벌었다고 미국 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가 보도했다. 트레이드윈즈가 인용한 업계 소식통은 현대글로비스가 2004년 일본 오시마 조선소가 건조한 9만700DWT의 '글로비스 동해'호를 매각한다고 말했다. 매각 가격은 1120만~114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배를 2016년 620만 달러에 구입했다. 당시 선명은 '이터널 파워'였다.매각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현대가 3년에 달하는 용선계약을 끝내자 동해호를 매각한 것으로 전했다2019.02.20 18:25
국제금값이 질주하고 있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면서 크게 올랐다. 어느새 온스당 1344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정부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고 달러 약세가 지속된다면 금값은 더 오를 여지가 있다.선물시장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7%(22.70달러) 오른 온스당 1344.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4월 19일 이후 최고가다. 상승금액과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가장 크다. 금 4월 인도분은 이미 지난 15일 온스당 1322.10달러로 오르면서 주간으로도 상승을 기록했다.금값이 오른 것은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주식시장도 소폭 상승에 그침에 따라 안전자산인 금 투자 수요가 늘2019.02.19 17:40
현대삼호중공업이 그리스 선사 차코스 에너지 네비게이션(TEN)에서 15만8000DWT(재화중량톤) 수에즈 막스급 유조선 2척을 수주했다. 수에즈막스급 유조선은 수에즈 운하를 만재한 상태로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유조선으로 통상 13만~15만t급 선박을 말한다.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수에즈막스급은 전장 274m, 철판 제외 너비 50m, 높이 23.1m,흘수(물에 잠기는 높이) 16m의 크기를 갖고 있다.텐은 유조선 60척,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등 62척의 선박을 운용하고 있는 그리스 선주 회사다. 현재 아프라막스급 2척도 건조중이다. 아프라막스급은 운임과 선가 등을 고려했을 때 최대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이상적이고 경제적인 크기란2019.02.12 17:54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그렉 포란 월마트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이마트의 '글로벌 행보'를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그렉 CEO 등 월마트 관계자들과 매장에서 토론하는 사진과 함께 "점포 운영 방식을 배우는 중...대단한 분이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정 부회장이 월마트로 추정되는 판매대 앞에서 팔짱을 낀 채 진지하게 그렉 CEO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말 미국 출장길에 올라 설을 전후로 귀국했으며, 현재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이 사진은 당시 출장 때 찍은 것을 정 부회장이 뒤늦게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이 그렉 CE2019.02.09 09:53
일본이 차세대 주력기 'F-3'를 자체 개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외교 안보 전문 매체 '더디플로맷'은 일본 방위성 소식통을 인용해 방위성이 F-2 다목적기 대체를 위해 외국이 설계한 전투기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배제한 것을 확인해줬다고 전했다.일본 방위성 연구개발본부(TRDI)는 미츠비시중공업의 F-2의 차기 기종을 어떤 방향으로 할지를 놓고 고민을 해왔다. 방위성은 국제 공동 개발과 해외 직도입, 국내 연구 개발 중에서 해외직도입과 국제 공동 개발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산매체 제인스는 일본이 F-3 스텔스 전투기의 개발과 생산을 일본의 군용기 산업이 주도하도록 하되 국제 공동 개발을 유로파2019.02.08 06:00
영화 ‘극한직업’이 올해 첫 관객 1000만 영화가 됐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류승룡(고반장), 이하늬(장형사), 진선규(마형사), 이동휘(영호), 공명(재훈)이 주연으로 출연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6일 낮 12시25분 누적 관객 수 1000만3087명을 달성했다. 전날까지는 939만7163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나 이날 1000만명 돌파가 확실시 됐다.극한직업은 지난 2일 600만, 3일 700만, 4일 800만, 5일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한국 영2019.01.29 18:15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돈줄인 국영 석유회사 PDVSA 제재에 들어갔다. 이로써 당장 70억 달러의 베네수엘라 자산이 동결되고 연간 110억 달러의 수출 손실이 생긴다. 이날 정규거래에서 3.2% 하락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자거래에서 소폭 올라갔다.미국 재무부 스티븐 무느신 재무장관은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비극적인 쇠락에 책임 있는 자들의 책임을 묻는다"면서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 복구를 위해 후한 구아이도 과도정부, 국회, 베네수엘라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외교 경제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의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제재는 그동안 유가 상승과 미국 정유업체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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