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은 폭스바겐 빈터코른 전 CEO가 최소한 지난 2014년 5월부터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막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빈터코른 전 CEO는 해당 혐의를 2015년 9월 미국 검찰이 공개한 뒤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반박했다.
독일 검찰은 기소된 사람들이 2006년부터 시작된 범죄 행위의 일부였다고 밝혔다.
빈터코른 전 CEO는 당시 CEO로서 책임이 있음에도 적절히 대처하지 않았다며 사기와 배임, 경쟁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빈터코른 전 CEO와 함께 기소된 사람들은 유죄가 인정되면 6개월에서 최대 10년까지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미국 검찰은 약 1년 전에 빈터코른 전 CEO를 폭스바겐의 디젤 차량 배출가스 조작을 은폐하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기소했다.
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달 빈터코른 전 CEO에 대해 배출가스 조작을 미국 투자자들에게 제때 알리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취재=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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