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18:35
캐피탈, 리스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지난해 영업 확대로 자산을 늘리며 덩치를 키웠으나 실적은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7개 여신전문금융사(신용카드사 제외 기준)의 총자산은 143조5000억 원으로 전년말보다 9.5% 증가했다. 97개사에는 할부금융사 21개, 리스사 25개, 신기술금융사 51개 등이 포함된다. 영업이 확대되면서 할부·리스 자산이 늘고 대출 자산도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실적은 제자리 수준이었다. 당기순이익은 1조9427억 원으로 전년도(1조9244억 원)에 비해 183억 원, 1% 증가하는데 그쳤다.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순이익은 2조5432억 원으로 1년새 8.5% 증가했2019.04.05 17:54
비씨카드의 지난해 해외사업 결과가 씁쓸하다. 중국 법인은 순이익이 줄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마이너스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법인의 경우 10년간 7억 원도 안 되는 이익을 내면서 법인 설립 시 들인 원가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비씨카드는 중국 법인인 과학기술유한공사를 통해 8800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도 9600만 원보다 실적이 악화됐다. 가뜩이나 실적이 좋지 않은데 더 줄어든 것이다. 과학기술유한공사는 2008년 설립된 이래 지난해까지 10년간 당기순이익 단순 합계가 총 6억7900만 원에 불과하다. 2009년 약 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이후 그나마 1억 원2019.03.21 09:06
대형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 인상 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노동조합이 천막농성을 결정하면서 카드사들이 버티기에 들어간 반면, 유통업계 등 아직 수수료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업종이나 이미 합의를 이끌어내 타결한 자동차업계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 협상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급기야 금융당국은 대형가맹점의 '수수료갑질'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나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등 금융권 산별노조가 만든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한 후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카드사 노조 관계자는2019.01.23 08:51
비씨(BC)카드가 5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소송에 휘말리고도 소송금액을 9억 원으로 공시해 '부실 공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문제가 없다지만, 비씨카드의 회원사이자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피소된 중대한 사건에 대해 소송금액을 축소 공시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업계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지난 2017년 연결감사보고서에서 계류 중인 주요 소송사건 내역 중 피고로서 소송건수 4건에 걸쳐 소송금액이 16억6338만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이 중 우리카드 등 9개 금융사가 택시 결제비 수수료 이중 부과 문제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는 소송금액을 9억 원만 포함시켰다. 9개 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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