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14:11
한국타이어가 조양래 회장 오너 리스크로 경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영업이익은 3년 연속 곤두박질치고 있고, 총수 일가는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적용 대상에 올라 검찰이 정조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오너 일가가 계열사를 인적‧물적 분할해 부당하게 지분을 늘렸기 때문이다. 국세청의 고발로 한국타이어의 배당수익 적정성 여부도 도마 위에 올랐다. 다른 주주의 이익을 침해해 부당 이득으로 오너 일가의 배당은 늘리고 현장 노동자의 임금은 줄여 자본시장의 질서를 역행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조세 범죄조사부(부장 최호영)는 지난 1월 하순 국세청이 고발한 한국타이어 탈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서2019.04.03 09:49
아시아나항공이 부실경영으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ed Securitie)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신규 발행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유동성 대응능력에 따른 등급 하락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정 감사의견에 따른 회계쇼크 사태로 수면 아래에 가라앉았던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안정성, 영업실적 저하, 유동성 문제가 한 번에 드러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신용평가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신평은 아시아나항공의 무보증사채, 기업어음, 전단기사채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Watchlist' 하향검토에 등록했다. 아시아나는 현재 BBB-의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2019.03.27 09:02
아시아 금융시장의 중요성이 크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인도 시장에 대한 접촉을 넓히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 포럼에 26∼29일 나흘간 참석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공유된 미래, 일치된 행동, 공동의 발전'이다. 올해 포럼의 세션은 개방된 세계 경제, 다원주의와 지역 협력, 질적 발전 등 5가지 부문으로 이뤄졌다. 리바오동 보아오 포럼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개방된 경제와 다자주의 협력과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 금2019.03.17 14:17
그동안 주춤했던 OK저축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진척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디나르뱅크는 현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재 OK뱅크 인도네시아인 옛 안다라뱅크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6년 12월 디나르뱅크의 지분 77.4%를 인수한지 약 2년만인 지난해 10월에서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으로부터 디나르 뱅크 인수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두 은행의 합병 일정도 늦어졌지만 이번에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안이 통과되면서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의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합병안 통과 이후 현지 금융당국의 추가 절차를 밟고 있다"며 "올 상반기 완료2019.03.03 13:24
그룹 '유엔' 멤버였던 방송인 김정훈씨(39)가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에게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와 연인 관계이던 A씨(30)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김씨가 A씨에게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이 여성은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김씨가 임신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한경닷컴에 "피소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소장에서 임신 이후 아이의 출산을2019.03.02 10:52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 33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5관왕에 올랐다.26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 내역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부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비롯해 ‘올해의 앨범’, ‘베스트 3 앨범’, ‘베스트 뮤직 비디오’ 등 4개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관하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한해 동안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일본 내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로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 앨범’ 등 2개2019.02.14 09:16
신한금융이 1년 만에 KB금융으로부터 리딩뱅크 지위 탈환에 성공했다. 3조1567원에 가까운 순익을 달성하면서 지난해 영업이익 3조689억원을 기록한 KB금융을 제쳤다. 신한금융은 2016년까지 9년 연속 1위를 유지하다가 2017년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줬다. KB금융은 1년만에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영업이익 3조1567억원으로 전년 2조9179억원과 비교해 8.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2113억원과 비교해 143% 증가했다.신한금융이 이 같은 실적을 일궈낸 것은 이자수익이 탄탄히 받쳐준 데다 수수료 중심의 비이자 이익이 개선된 영향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자이익은 8조52019.01.30 07:52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차입금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태양광 사업 지급보증 우발부채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한화케미칼은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 PVC) 등 합성수지와 염소·가성소다 등을 생산·판매하는 석유화학기업이다. 여수·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36.5%를 보유한 ㈜한화다.한화그룹은 ㈜한화와 한화케미칼을 통해 태양광 산업에 올인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한화의 기계는 셀과 모듈을 만든다. 한화케미칼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7년 9조3418억 원으로 2016년 8조370억 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2018년 3분기2019.01.22 18:16
두산인프라코어가 부채에 발목을 잡혔다.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현금유동성이 악화되고 있다. 자회사 두산밥캣 실적 호조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다. 글로벌 경기는 부진하고 중국 유럽의 고성장에 따른 기저 효과로 좌불안석이다.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9월 누적 매출액은 5조946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조9195억원에 20.8% 증가했다. 반면 자회사 두산밥캣은 중국 법인과 북미·유럽지역에서 매출과 브랜드 점유율의 향상돼 영업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두산밥캣 사업은 수요 변동성이 작은 소형·비건설용 제품 비중이 높다. 두산밥캣의 판매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본사의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폭발 ... NYT 긴급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6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뉴욕증시 비트코인 "호르무즈 충격"
7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