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1위-'신비한 동물사전' 2위-'형' 3위-'가려진 시간'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블레어 위치'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트렉 비욘드' '스플릿'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 '신비한 동물사전' '형' '가려진 시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611230907544026111_20161123090951_01.jpg)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신비한 동물사전’은 41.4%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뒤를 이은 2위 자리에는 예매율 31.7%로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형’이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3.3%로 11월 16일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이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블레어 위치’가 2.8%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10월 26일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예매율은 2.3%이다.
그리고 8월 17일 개봉했다가 이번에 특별 재개봉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2.0%의 예매율을, 11월 9일 개봉한 영화 ‘스플릿’은 예매율 1.1%를 보이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
판타지, 모험 장르의 영국/미국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은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에드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역), 콜린 파렐(퍼시발 그레이브스 역), 캐서린 워터스턴(티나 골드스틴 역), 엘리슨 수돌(퀴니 골드시틴역) 등의 배우와 함께 했다.
11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223만 814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형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 ‘형(MY ANNOYING BROTHER, 2016)’은 권수경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조정석(고두식 역), 디오(고두영 역), 박신혜(이수현 역)가 주연을 맡았다.
‘형’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살다 보니까 니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
뻔뻔한 사기꾼, 동생 핑계로 가석방의 기회를 물었다!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형은 개뿔,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 형이 돌아오고 인생이 더 깜깜해졌다!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
15년 동안 단 한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이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이렇게 남보다 못한 형제의 예측불허 동거가 시작된다!”
#가려진 시간
드라마, 판타지 장르의 영화 ‘가려진 시간(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2015)'은 엄태화 감독이 배우 강동원(성민 역), 신은수(수린 역), 이효제(어린 성민 역)과 함께해 관객몰이에 나선다.
현재 41만 546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가려진 시간’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이 얘기를… 네가 믿어줄까?”
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 온 ‘수린’.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 홀로 지내는 수린에게 ‘성민’이 먼저 다가온다.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그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으로 가고 그곳에서 모두가 실종된 채 유일하게 수린만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이라는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는 성민.
수린만이 성민을 믿어주는 가운데 경찰과 마을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성민은 쫓기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너만, 나를 믿어주면 돼” 세상은 몰랐던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