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언론은 기아차가 강화된 EU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맞추기 위해 피칸토 EV를 개발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칸토 EV는 1만6000 유로(2100만 원)에서 1만7000 유로(2200만 원)의 가격으로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유럽 에밀리오 헤레라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규제 기관이 제기 한 최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칸토 EV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