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의 피크 이노베이션 공원에 있는 해당 토지 매입비용으로 스프링스측에 633만 달러(약 75억 원)를 지불했다.
아마존은 다음달 유통센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초 완공할 계획으로 1000명 이상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유통센터는 콜로라도와 주변 주들을 대상 지역으로, 고객 주문을 받아 서적과 전자제품, 장난감 등 소형 상품들을 배송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