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 556명 중 3명이 에크모 치료 또는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명은 3명의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다.
또 4명은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크모는 기능을 잃은 심장과 폐를 대체하는 장치로 기존 인공호흡기만으로는 생명유지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이다.
인공호흡기는 폐질환 이상이나 마취 수술 때 인공적으로 호흡을 조절해 폐포에 산소를 불어넣는 장비다.
한편 3번째 사망자는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로, 처음 확진된 환자 2명 중 1명이다.
중증 폐렴 증상을 보여 동국대 경주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해 치료했지만 치료 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중증 폐질환이 진행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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