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2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올해 마지막 특가 할인

레이디가구가 이사 철인 가을을 맞아 2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선보인다.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제로 최대 8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은 최근 문을 연 레이디가구 마포 쇼룸에서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10분가량 이어진다. 최저가 혜택은 물론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는 제품들의 실물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디가구는 해당 방송에서 침대·소파·드레스룸 등 가구 11종을 단독 최저가로 판매한다. 네이버 쇼핑 검색 순위에서 드레스룸 분야 1위 제품인 ‘이안 드레스룸’을 포함한 레이디가구의 최고 인기 상품들이 그 대상이다.

11종 가운데 절반가량은 ‘동그리 옷장 세트’ ‘코쿤 패밀리 침대’ ‘스칸딕 패밀리 식탁’ ‘데일리 데이베드’ ‘코코 데이베드’ 등 키즈‧패밀리 가구가 차지한다.
이 가운데 동그리 옷장 세트와 코코 데이베드는 카테고리별 검색 순위 3·4위에 오른 인기 육아템이다. 아이가 있는 패밀리라면 이날 라이브 혜택을 특히 주목해볼 만하다.

최저가 가격 혜택은 라이브 진행 당일에만 제공되며, 방송 중에는 사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송 중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은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구매 인증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10명은 베개 상품인 ‘U자형 바디필로우’ 당첨 기회도 얻는다.

미리 네이버 레이디가구 스토어(Lady Furniture)를 찜하거나 소식 알림을 설정해두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고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스토어찜 설정 시 5% 할인 쿠폰(최대 2만 원)을, 소식 알림 설정 시 방송 시간부터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