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경영헌장 선언문은 △국내외 인권 기준 및 규범 존중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및 증진 △산업안전 및 건강권 보장 △파트너사와의 상생발전 △자연순환과 환경 보전 등 총 12가지의 경영 원칙을 세웠다.
이에 앞서 롯데GRS는 영업 현장의 산업·식품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안전경영팀 내 산업안전담당·식품안전담당 등 조직을 신설해 사내 임직원 및 고객의 안전 보장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사옥 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인원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헌혈 봉사도 시행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는 "사옥 이전 1주년을 맞아, 사람이 최우선임을 선포하는 인권경영헌장 선언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