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현지시간) 전문매체에 따르면 국제운영엔지니어연맹(IUOE Local)478은 지난달 퓨얼셀에너지 댄버리 본사의 소수 직원을 대표해 미국 전국노동관계위원회에 처음 제소했다.
IUOE Local 478은 퓨얼셀에너지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퓨 보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에 후속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5월 기준, 퓨얼셀에너지는 댄버리, 토링턴 등지에 지난해 가을보다 소폭 증가한 약 4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IUOE Local 478은 일부 노동자들이 2021년 10월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된 바와 같이 소수 고위 임원들의 임금 인상에 반대해 왔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첫 해에 근로자들이 받은 작은 임금 인상과 비교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퓨얼셀에너지의 직원 임금 패키지는 2021년에 다시 조정된 반면, 고위 임원들은 2년 연속 큰 폭으로 인상된 임금을 받았다.
지난 4월, 8명의 노동자가 노조 설립에 찬성했고, 4명은 반대했다. IUOE는 경영진이 2주 안에 두 명의 노동자를 해고하고 다른 한 명에겐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밝혔다. NLRB는 7일 오후까지 웹사이트에 불만 사항들에 대한 링크를 아직 게시하지 않았다.
퓨얼셀에너지는 이전 직원에 대한 '복권' 언급은 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발생한 부당 노동행위는 총 1만4300여 건이며, 이 중 500건 미만에 대해 전국노동조합 이사회가 명령을 내렸지만, 나머지 3분의 1 이상은 합의를 이끌어냈다. 나머지 사항들은 기각되거나 철회됐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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