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제약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경동제약 류기성·김경훈 각자대표, 손희송 바보의나눔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20만 장을 포함한 기부금 6억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세상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게 경동제약의 진심"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경동제약의 나눔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