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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 착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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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 착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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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를 재편하는 중국의 아웃바운드 투자


글로벌 경제 재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DI)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가 37% 급증하며 거의 200억 달러에 달하는 등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자본 흐름은 글로벌 사우스(South)에 대한 중국의 해외 투자 증가를 포함하여 서구와 중남미의 금융 역학을 변화시키고 있다.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이미 일본, 독일, 영국을 넘어섰으며, 아직 기하급수적인 성장의 여지가 남아 있다. 중국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특히 '글로벌 사우스' 개발도상국을 개척하려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중국의 광범위한 경제 및 정치 개발 우선순위와 일치하며, 2028년까지 최소 1조4000억 달러가 해외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ODI는 전 세계 190개국에 걸쳐 4만7000개의 역외 기업을 설립했으며, 이러한 글로벌 입지는 중국이 전 세계에서 인프라를 개선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라틴 아메리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투자 분야 또한 기술,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디지털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확장은 중국 기업에게 유망한 기회를 열어주지만, 동시에 다양한 국가의 규제 환경을 탐색해야 하는 복잡성을 증가시킨다.

◇테슬라, 텍사스에 리튬 정제소 건설 '한창'


테슬라가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 근처에 리튬 정제소를 건설 중이다. 드론 조종사 조 테그트마이어가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공장 건설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상부 구조물 작업과 함께 두 개의 생산 라인 건설이 시작되었다. 테그트마이어는 또한 현장에 새로운 변전소가 등장했으며, 일부 장비 설치가 거의 완료되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이 공장에서 연간 50GWh의 배터리용 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며, 현재 40개의 다양한 직무를 위해 채용 중이다.

◇필리핀 해군, 2025년 현대중공업에서 신형 코르벳함 첫 인수 예정


필리핀 해군은 2025년에 한국에서 첫 번째 신형 코르벳함을, 두 번째 함은 2026년에 인도받을 예정이다. 필리핀 해군은 이미 이 프로젝트에 대비해 인력을 훈련시키고, 조직을 정비하며 필요한 장비를 조달해왔다. 해군 장병들은 내년에 한국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필리핀 국방부는 이를 국군의 현대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1년에 한국 현대중공업과 계약했다. 코르벳함은 대공전, 대수상전, 대잠수함전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280억 필리핀 페소(약 6653억 원)에 계약된 이 프로젝트의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이다. 첫 번째 초계함의 건조 시작을 알리는 강재 절단 및 용골 진수식은 2023년 11월에 울산에서 열렸다. 완성 후, 선박은 다양한 해양 안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무기, 센서 및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삼성, 갤럭시 링 8월 출시 목표로 40만 대 대규모 생산 준비


삼성이 8월 출시를 목표로 40만 대의 갤럭시 링을 준비 중이며, 이는 피트니스 트래커 시장의 초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링의 대량 생산은 2024년 5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40만 대는 현재 스마트 링 시장 선두주자인 오우라(Oura(의 2022년 3월까지 판매량의 절반에 가깝다. 삼성은 초기 수요 예측을 초과할 경우에도 제품의 작은 설치 공간과 현재의 풍부한 부품을 고려할 때 생산량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갤럭시 스마트 링은 지난달 MWC 2024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9가지 크기, 3가지 마감, 최대 9일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와는 호환되지만 아이폰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휴대폰과의 호환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 '결함 엔진' 교체 지시 불이행으로 94만4000루피 지불 명령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결함 있는 엔진을 8년 동안 교체하지 않아 94만4000루피(약 1450만 원)와 연 6%의 이자, 그리고 2만 루피(약 32만 원)의 소송 비용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2011년 8월에 구입한 차량의 엔진 교체 문제는 2016년 지방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아 발생했다. 국가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NCDRC)는 현대에게 차량 대금과 불만 제기일로부터 대금 완납일까지 연 6%의 이자를 30일 이내에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차량 구매자는 여러 번의 수리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법적 조치를 취했다. 현대는 차량에 결함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NCDRC는 제조 결함이 명백하다고 판단했다.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 착공 승인 확보


포스코 아르헨티나가 '살 데 오로' 프로젝트의 탐사 단계 환경 영향 보고서 승인으로 리튬 공장 건설 착공 허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에는 작년 12월 8억 달러 투자가 약속되었으며, 카타마르카와 살타 주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위치는 살라르 델 옴브레 무에르토의 '두 주정부 협력 구역'이다. 광업부 결의안에 따라 포스코는 다양한 건설 작업을 시작할 권한을 받았으며, 2025년 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며 예상 수명은 25년이다. 첫 해에는 연간 2만 톤의 수산화 리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라크,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시티 프로젝트 재개 위한 자금 조달 시도


이라크가 한화건설과 재정 문제 해결 후 비스마야 시티 프로젝트의 나머지 부분을 완공하기 위한 자금 조달을 모색 중이라고 이라크 뉴스가 보도했다. 한화는 이미 3만 채의 아파트를 완공했고, 남은 7만 채는 연간 1만 채씩 건설할 예정이다.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는 해외 및 현지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측의 회비 미납 문제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나, 이후 합의로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바그다드 남동쪽에 위치하며, 총 10만8000가구의 주택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철광석 가격, 중국 수요 감소로 7% 폭락…2022년 이후 최대 하락


중국에서 수요 감소로 인해 철광석 재고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톤당 110달러 아래로 7% 이상 폭락했다. 중국의 부동산 및 제조업 활동 압박으로 1월 초 정점 대비 가격이 약 4분의 1 하락했으며, 항구의 비축량은 1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중국의 부동산 부채 단속과 대규모 인프라 부양책 자제로 건설 활동이 부진하며, 철광석에 대한 장기 전망도 불안정해 보인다. 기니의 신규 철광석 광산 공급 증가와 중국 제철소의 철 스크랩 대량 개발로 철광석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급증하는 수출, 전 세계 일자리 위협하며 반발 심화


중국의 공장 수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위협과 반발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아파트 건설 및 가구 산업 침체를 겪는 가운데, 철강부터 가전제품, 태양광 패널까지 다양한 제품의 해외 판매를 늘리고 있다. 이에 유럽연합은 중국산 전기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인도와 튀르키예도 중국 제품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 중국은 세계 공산품의 3분의 1을 생산하며, 이는 다른 나라들의 일자리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유럽과 미국은 중국의 경제 확장에 대응하여 기술 수출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수출 증가는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을 의미하며, 유럽과 미국은 개발도상국과의 경제 관계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