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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테스, 캄보디아서 ‘핸즈온 워크숍·MOU 체결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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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테스, 캄보디아서 ‘핸즈온 워크숍·MOU 체결식’ 성료

테스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현지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학술행사와 신제품 론칭, 전략적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테스이미지 확대보기
테스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현지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학술행사와 신제품 론칭, 전략적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테스
㈜테스(TESS Co., Ltd.)는 지난 9월 12~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현지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학술행사와 신제품 론칭, 전략적 MOU 체결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테스는 에스브이, 케이, 미라 등 캄보디아 3대 주요 클리닉과 MOU를 체결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내에서 테스의 대표 제품군을 활용한 글로벌 스탠다드 시술을 확대하고 장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클리닉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캄보디아 환자들도 세계적으로 검증된 테스의 에스테틱 제품과 시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첫째 날 진행된 ‘TESS LIFT & PREDERM 핸즈온 워크숍’에서는 세계적 권위자인 김민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최신 시술을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테스의 대표 제품군 TESS LIFT는 글로벌 특허를 기반으로 한 SCAFFOLD 구조의 실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인증을 기반으로 현재 48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인 TESS PREDERM은 프레스 컷팅 코그 제품으로 높은 인장력과 정밀성을 갖춘 흡수성 실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둘째 날에는 ZISHEL XOMAGE PUR 33 신제품 론칭이 진행됐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100% 순수 엑소좀 기반 제품으로, 총 330억 개의 순수 엑소좀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술용 제품군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 관계자는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의료진과의 협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학술 중심의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용의료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