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루미큐브, 3주 간 16위→14위→12위 '약진'
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 순위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주가 흘렀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9월 3주차(15일~21일)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주 6위였던 '전략적 팀 전투(TFT)'와 7위였던 '블록 블라스트'가 서로 자리를 바꿨다.
이 외에는 WAU 1위 '로블록스'부터 10위 '포켓몬 고'까지 10개 게임이 모두 톱10의 자리를 지켰다. WAU 11위 또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넥슨의 'EA 스포츠 FC 온라인' 모바일 버전(19만795명)이 차지했다.
지난주 12위 '마비노기 모바일(17만1597명)'이 보드게임 '루미큐브(18만4874명)'와 '쿠키런: 킹덤(17만2755명)'에 밀려 14위에 자리 잡았다. 특히 루미큐브의 경우 9월 들어 첫 주차에는 16위, 2주차 14위, 이번주 12위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9월 3주차 WAU 톱10 게임 중 같은 기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게임은 주간 매출 6위 로블록스와 7위 '로얄 매치'였다. 이들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매출 33위 'TFT'와 34위 '로얄 킹덤'이었다.
같은 주 매출 톱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넷마블 '뱀피르' 8만3461명(15.91%) △2위 센추리 게임즈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12만3122명(2.17%) △3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 14만689명(+29.17%) △4위 펀플라이 '라스트 워: 서바이벌' 13만8568명(-2.14%) △5위 센추리 게임즈 '킹샷' 8만3925명(-4.28%) 등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