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FAA는 셧다운 장기화로 관제사 인력이 부족에 따른 안전 우려가 커지자 40개 주요 공항의 항공편 운항을 10%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뉴욕과 시카고, 애틀랜타 등 미국의 주요 허브 공항이 모두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아메리칸 항공과 델타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 주요 항공사가 영향을 받는다. 이에 대해 숀 더피 미 교통부 장관은 “더 많은 관제사가 출근하지 않을 경우 항공편을 20%까지 감축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8일로 연방정부 셧다운은 39일째다. 공화당 존 슌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셧다운 종료를 위한 양당 간 협상이 긍정적인 전환점을 맞았다고 했지만 구체적 합의안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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