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자수익 13% 증가
이미지 확대보기SC제일은행은 외환·파생상품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작년 동기(2677억 원)보다 13.6% 증가했다.
또 작년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액 1329억 원을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했던 기저효과도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이자이익은 9089억 원으로 작년 동기(9355억 원)보다 2.8%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늘면서 작년 동기(2402억 원)보다 13.0% 증가한 2714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건전성은 악화했다. 연체율은 0.45%로 작년 동기(0.32%)보다 0.13%P 올랐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같은 기간 0.43%에서 0.54%로 0.11%P 높아졌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913억 원으로, 전년 동기(870억 원)보다 4.9% 늘었다.
3분기 말 기준 BIS 총자본비율(CAR)과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각각 20.29%, 17.27%를 기록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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