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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순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 “비상지세” 의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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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순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 “비상지세” 의회 만든다

민생을 지키는 각오 메시지 전해
이정순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  사진=인천 남동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이정순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 사진=인천 남동구의회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은 구민을 향한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순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병오년을 맞아 구민 삶을 책임지는 민생 의회 역할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 의장은 신년사에서 먼저 지난 2025년을 돌아보며, “지속되는 경기 불안과 물가 상승, 양극화와 고령화, 청년과 서민층의 고용·주거 불안 등으로 지역사회 전반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복합 위기 속에서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지켜야 할 지방의회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6년 병오년의 의미를 언급하며, 남동구의회의 의정 방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장은 “비상도약을 뜻하는 비상지세(飛上之勢)의 각오와,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자세로 구민의 삶을 담대하게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제9대 남동구의회가 임기 후반부에 접어든 점도 언급됐다. 이 의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은 채 제9대 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남동구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도 제시했다. 구의회는 ▲사회·경제적 불안 속에서 취약계층과 서민, 청년과 어르신을 두텁게 보호하는 복지와 안전망 강화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교육·돌봄·주거·교통·환경 등 생활 전 분야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창출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이 의장은 끝으로 “제9대 의회의 임기 완료까지,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6년 한 해 동안에도 남동구의회는 구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현장에서 지역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주민 여러분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린다”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