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렌터카·타고바이·타고페이 플러스 등 업계 최초 상품 혁신 성과
이미지 확대보기고객의 이용 방식에 맞춘 상품 혁신을 이어온 SK렌터카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브랜드 신뢰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K렌터카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렌터카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시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SK렌터카는 획일적인 장기렌터카 중심의 시장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이용 패턴에 맞춘 상품을 잇달아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차량 이용 기간과 주행거리, 구매 여부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략이 브랜드 신뢰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출시한 ‘1년 렌터카’가 꼽힌다. 이 상품은 신차를 선호하지만 2~5년 장기 계약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겨냥해 매년 새로운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구성 변화나 여가 활동 확대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차량을 선택할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타고바이’ 역시 차별화된 상품으로 평가된다. 신차 구매 시점부터 SK렌터카가 직접 관리한 차량을 최소 1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충분히 이용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구조로, 중고차 구매 전 짧은 시승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 출퇴근과 장거리 주행, 혹서기와 혹한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주행거리 기반 요금제인 ‘타고페이 플러스’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연간 약정 주행거리를 선택하고, 저주행 고객의 부담을 낮춘 구조로 단거리 이용 중심 소비자층의 수요를 흡수했다. 계약 기간 역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차량 이용 패턴에 맞춘 합리적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방향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