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금융 협의회로 매월 이행사항 점검… 그룹 통합 관리체계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자금 흐름을 미래성장·혁신분야로 이전하고, 그룹의 대전환을 통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벤처·혁신기업 및 지방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집중하기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통해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조 6000억 원 증액된 17조 8000억 원으로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첨단인프라 및 AI분야 2조 5000억 원 △모험자본·지역균형발전 등 직접투자 2조 5000억 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 10조 원 △K-밸류체인·수출공급망 지원 2조 8000억 원으로 공급규모를 확대 하여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관계사별 추진계획 검토 △이행상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이슈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공유 등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향후 협의회를 매월 개최하여 해당 임원이 직접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요현안을 공유하여 그룹 차원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지난 21일 금융위원회가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협의체’에서 실제적인 생산적 금융으로 이어지는 금융사의 관리체계 필요성을 강조한 것과 같이, 그룹의 실행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선제적이고 강력한 실행 의지를 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정책 방향에 발맞춰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로 자금의 흐름을 전환하는 실질적인 투자로 실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