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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1천건 돌파…지역 밀착 상생금융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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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1천건 돌파…지역 밀착 상생금융 성과

현장 방문 중심 맞춤형 컨설팅 확대…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지방은행 유일 기관 포상 성과
광주은행 전경. 사진= 광주은행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은행 전경. 사진= 광주은행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포용금융센터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사업이 누적 1,000건을 돌파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소비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5년간 1,000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은 소상공인의 주요 경영 애로를 반영해 △마케팅 △경영진단 △전문분야(세무·법률) △점포운영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온라인 판로 개척과 SNS 홍보 전략, 배달 플랫폼 활용 방안을 지원하고, 경영진단 분야에서는 수익 구조 분석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돕는다.

세무·법률 분야에서는 절세 전략과 기초 교육을 제공하며, 점포운영 분야에서는 매장 동선 설계와 재고 관리, 고객 서비스 고도화 등 실무 중심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컨설팅의 강점은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상 문제를 진단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세무·법률 상담도 실무 중심으로 확대해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은행연합회가 주관한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금융감독원 ‘2025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는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기관 포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경영 개선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필요 시 금융지원 상담과 연계해 경영 안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신청은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전문 컨설턴트가 순차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상생금융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365774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