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봄나들이 시즌에 맞춰 ‘블라썸 치크닉’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교촌그룹이 추구하는 ‘우리의 좋은 맛’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교촌치킨을 비롯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 전통주와 장류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 소스 제조사 BHNBIO, 식초와 절임무를 만드는 케이앤피푸드 등 교촌그룹의 주요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종합 식품외식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각 브랜드의 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페어링 구성을 선보인다. 교촌만이 제안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호응을 얻은 ‘청귤순살’을 포함한 순살치킨 3종을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하고, 강원도 청정 암반수로 만든 문베어 수제맥주와 APEC 통상장관회의 만찬주로 선정된 발효공방1991의 프리미엄 막걸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치맥’ 문화를 넘어 ‘치막’이라는 새로운 식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는 교촌그룹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식문화 철학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치킨 프랜차이즈를 넘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교촌의 미래를 만날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7일 경기도 오산교육장에서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가맹점 상생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촌에프앤비 이상로 국내사업부문장과 본사 관계자, 교촌치킨 가맹점소통위원회 및 지역별 소통 협의체 소속 가맹점주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장기화, 중동 정세 불안, 고환율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한 업계 전반의 원부자재 수급 불안 현황을 공유하고, 가맹점 운영 안정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교촌은 출고가 상한제를 운영하여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본사가 부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급 불안에 대비할 수 있는 신규 메뉴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가맹점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