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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입사원 219명 입사식…올해 채용만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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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입사원 219명 입사식…올해 채용만 500명대

원전 확대 정책 맞물려 하반기 229명 추가 모집 중
계속운전 확대·신한울 3·4호기 재개…채용도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신입사원의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사진=한수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신입사원의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사진=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입사원 219명의 입사식을 열었다. 올해 초 210명 모집에 이어 하반기에도 229명을 추가 모집 중일 만큼, 올해 한수원 채용 규모는 5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수원은 지난 27일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신입사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고 28일 전했다.

'가족과 함께, 안전을 잇고 미래를 여는 한수원인의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은 QR코드로 미디어월에 실시간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신입사원들은 '안전 실천 다짐'을 선서했다.
정부의 원전 계속운전 확대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해외 원전 수출 확대 정책이 맞물리면서 한수원의 채용 규모도 구조적으로 커지는 흐름이다. 하반기 3차 공채(229명, 8월 6일 접수 마감)까지 더하면 올해 대졸 수준 신입 채용만 500명을 넘게 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성실과 열정, 뚜렷한 목표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신입사원 전원에게 직접 휘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입사한 219명은 인재개발원에서 12주 동안 기본 소양과 원자력 직무 교육을 받은 뒤 주요 현장에 배치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