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대출잔액 266조…부실채권비율도 1.31%로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1조9000억원(0.7%)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36조1000억원으로 1조6000억원(1.2%) 늘었다. 이 가운데 보험계약대출이 72조8000억원으로 1조4000억원 증가했고 신용대출도 1000억원 늘어난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은 5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129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000억원(0.2%)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이 3000억원 늘어난 42조9000억원을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은 86조9000억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고정이하여신이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부실채권비율도 1.31%로 전분기보다 0.18%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67%로 0.01%포인트 낮아졌지만 기업대출은 1.62%로 0.27%포인트 높아졌다. 중소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1.69%로 0.33%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경기 변동성 확대와 경기 회복 지연으로 보험권의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보험회사들이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충하고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