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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료 지원, 푸드 트레일러 임대... 경상원, 소상공인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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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료 지원, 푸드 트레일러 임대... 경상원, 소상공인 전방위 지원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최대 5년 지원…푸드트레일러 창업자 5명 모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자본 창업의 진입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8일 경상원에 따르면 '2026년 경기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하고, 오는 30일까지 '2026년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 참여자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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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경상원


고용보험료 지원은 폐업 등으로 소득이 끊길 위험에 대비해 1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사업장이 경기도에 있고 상시근로자가 없는 소상공인 가운데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다.

경상원은 신청자가 선택한 기준보수 등급에 따라 월 납부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의 20~30%를 분기별로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시작월부터 최장 5년, 60개월이다.

공동사업자는 대표자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영업자 고용보험과 다른 사업장의 근로자 고용보험에 동시에 가입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우자가 상시근로자인 경우에는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대표자 본인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거나 분기별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경상원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폐업 이후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재기를 돕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였던 1인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원 ‘2026년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경상원이미지 확대보기
경상원 ‘2026년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경상원


푸드트레일러를 활용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영업을 시작한 도민을 위한 임대지원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시·군과 대학, 전통시장 등으로부터 영업장소 사용 허가를 받았거나 사용 계약을 완료한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다.

경상원은 심사를 거쳐 5명을 선정해 설비가 갖춰진 푸드트레일러를 1년간 임대한다. 임대료는 연 120만원으로 부가세는 별도이며 선납 방식이다. 임대보증금은 500만원으로 이행보증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자본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