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합·SK하이닉스 3.5% 강세 마감...코스닥도 2%대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97.12포인트) 오른 7051.64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18.35포인트) 상승한 6927.87로 개장 후 7100선까지 올라갔으나 차익실현 매물들을 소화하며 7000선을 지켜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23일(7096.98)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 날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2875억 원, 4350억 원 팔아치우는 사이, 기관이 9417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1%(6만 3000원) 오른 185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중 27만500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보합세인 26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SK스퀘어(0.62%), 삼성전기(2.48%), LG에너지솔루션(6.46%), 현대차(0.78%), 삼성바이오로직스(0.83%)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45%), KB금융(-0.98%), 삼성물산(-1.5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28%(18.49포인트) 오른 830.3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39%(3.18포인트) 상승한 815.06으로 시작한 후 조금씩 상승폭을 키우며 830선에 안착했다.
이 날 주요 종목 모두 ‘빨간불’로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0.90%), 에코프로(7.03%), 에코프로비엠(9.64%), 주성엔지니어링(6.12%), 레인보우로보틱스(2.89%), 원익IPS(3.71%), 이오테크닉스(5.26%), 리노공업(1.74%), 심텍(8.87%), HPSP(5.07%) 등 모두 강세로 장을 마쳤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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