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홍콩 운수물류부와 주택부, 식품보건부 등을 거쳐 올해 3월부터 한국과 일본 지역의 경제·무역 교류 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질리안 람 수석대표는 이날 접견을 통해 양 도시 간 돈독한 유대감을 확인했다.
임 의장은 "서울과 홍콩은 오랜 세월 동안 경제와 문화적 교류를 이어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홍콩이 영화로, 서울이 K-팝으로 전 세계에 문화적 소통을 이어온 만큼 공통점과 공감대가 매우 큰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경제, 관광,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질리안 람 수석대표는 "서울을 찾을 때마다 집행기관과 의회 구조가 비슷하고 역동적인 시민들의 모습에서 깊은 친근감과 유대감을 느낀다"며 화답했다. 이어 "향후 양 지역이 더 넓은 분야에서 손을 잡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임 의장은 "지난 7월 켈란탄주 대표단 접견에 이어,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서울의 우수한 도시 정책을 세계무대에 널리 알리고 도시 간 동반 성장을 이끄는 다각적인 의원 외교를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