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1순위 평균 39.71대 1…일반분양 100% 계약 완료
시공능력평가 23위→19위…실적 호조
시공능력평가 23위→19위…실적 호조
이미지 확대보기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은 최근 일반분양 물량에 대한 계약을 모두 마쳤다.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28가구 모집에 1112명이 접수해 평균 39.71대 1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까지 100% 완료한 것이다.
청약 당시 전용면적 59㎡A는 2가구 모집에 481명이 몰려 240.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도 23가구 모집에 584명이 신청해 25.39대 1, 84㎡B는 3가구에 47명이 접수해 15.67대 1을 나타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앞서 쌍용건설은 지난 2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서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에서도 1순위 109가구 모집에 1317명이 몰리며 평균 1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의 24대 1이었다.
실적도 개선세다. 쌍용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717억 원으로 전년보다 2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3억 원으로 29.3% 늘었다. 글로벌세아그룹 편입 이후인 2023년 흑자전환한 뒤 2024년과 2025년까지 3년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도 9조 원 수준으로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쌍용건설은 수도권 분양 성과뿐 아니라 실적과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주택사업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향후 정비사업이나 신규 수주 경쟁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태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taeyun4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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