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역과의 거리는 출퇴근과 통학 편의성을 좌우하는 요소다. 통상 지하철역 출입구까지 도보 약 2~3분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은 이동 편의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선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하철 연장노선이나 GTX 등 교통개발 호재가 더해지면 현재 초역세권 입지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
(주)BYC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옛 본사 부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2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1095실과 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번 공급 물량은 B동 전용면적 24~53㎡ 770실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되도록 계획됐다.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지하철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조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는 신안산선도 건설 중이어서 향후 추가 노선 이용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쌍용건설은 10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6개 동, 전용면적 74~146㎡ 총 333가구 규모다. 경의중앙선 양수역과 가까워 철도를 이용한 서울 이동이 가능하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하고 있다.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상동역 인근에 들어선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를 비교할 때는 역까지의 직선거리뿐 아니라 출입구 위치와 횡단보도, 승강장까지의 이동 동선도 고려해야 한다."며 "분양가와 입주 시점, 실제 이용 가능한 교통망과 신규 교통 인프라 계획 등을 함께 비교해 비교해서 주거 편의성을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